지역별 - 광양
-
병역 의무 기피자, 전남동부지역 5명 포함
병무청이 병역 의무를 기피한 230여 명의 인적사항을 공개한 가운데 전남동부권에서는 모두 5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천이 2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와 광양, 고흥이 각각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역 입영 대상자인 이들은 병무청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5년 7월부터 12월까지 병역 의무를 ...
문형철 2016년 12월 21일 -
영화 불모지 영화의 도시로-R
◀ANC▶상업 영화관이 한 군데도 없었던 광양지역에내년초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잇따라 들어섭니다광양제철소 백운 아트홀도 보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지역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혀 시민들의 영화 향유의 폭이 크게 넓어질 전망입니다.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광양의 대규모 아웃...
박광수 2016년 12월 21일 -
이순신 대교 먹거리 타운에 주차장 조성
주차난이 극심했던 이순신 대교 광양지역 진입로 구간에 주차공간이 마련됩니다. 광양시는 이순신대교 진입로 주변의 고질적인 주차난으로 진입로 주변 먹거리 타운의 활성화에 장애가 되고 있다고 보고 내년 25억원의 사업비를 배정해 150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민선 6기들어 '주차가 편한 도시...
박광수 2016년 12월 22일 -
타이틀+헤드라인(12/22/목)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고흥군의회의장에게1심 법원이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앞으로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지만의정비는 여전히 지급되고 있습니다.///////////////////////////////////////빠르면 다음달부터경도 관광단지 개발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현재 연륙교 건설 사업비 분담을 놓고막판 조율이 진...
최우식 2016년 12월 22일 -
공단·입주업체 "배후단지 활성화 적극 협력"
광양항과 항만 배후단지의 선순환적 활성화를 위해 공사와 입주업체들이 협력의지를 모았습니다.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대표 35명은 오늘 여수광양항만공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배후단지 운영 현황등을 공유한뒤 항만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전략적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입주업체 대표들과 항만공...
박광수 2016년 12월 23일 -
폐 터널을 '와인 동굴'로-R
◀ANC▶광양의 폐 철로 구간 터널 내부를 대규모 와인 전시와 시음 판매장소로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민간 사업자가 사업에 착수했는데 관광콘텐츠 확보가 급한 광양시도 높은 관심을보이고 있습니다.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경전선 폐 철로의 터널입구가 참나무 술통모양으로 단장...
박광수 2016년 12월 23일 -
내일(24) 도내 16개 시·군에서 촛불집회 개최
주말이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내일(24) 도내 16개 시·군에서 촛불집회가 이어집니다.박근혜 퇴진 순천시민운동본부는 내일(24) 오후 6시 연향동 국민은행 앞에서시민들과 함께 헌재의 신속한 탄핵심판과황교안 권한대행의 사퇴 등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후 5시에는 여수 흥국체육관 앞과광양 중마동 23호 광장에서,5...
문형철 2016년 12월 24일 -
내년 3월, 광양읍 일부 도로 60km/h로 조정
광양 LF 아웃렛 인근 도로의 차량통행 최고 속도가 조정됩니다. 광양경찰서는 내년 3월 1일부터 순천 성가롤로 병원에서 구 광양역을 거쳐 석정 삼거리에 이르는 5km구간의 차량 최고 속도를 현재 시속 80km에서 60km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내년 초 LF아웃렛과 운전면허 시험장 개장으로 해당 구간에 차량...
문형철 2016년 12월 26일 -
전남영상위, 지역 경제 유발 효과 '톡톡'
전남영상위원회가 지난 한해 영화 유치를 통해 일궈낸 지역 경제 효과가 15억 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남영상위원회는 올해 지원한 영화와 드라마가 덕혜옹주, 택시운전사 등 시대극 19편으로 제작사가 6억 여원의 지출을 했으며 이로 인한 경제 효과가 15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영상위원회는 ...
김주희 2016년 12월 27일 -
광양, "일자리 창출, 청년지원정책 필요"
광양시민들이 우선적으로 추진할 시정 과제로 일자리 창출등 청년지원 정책을 꼽았습니다. 광양시가 지난 13일까지 한달간 시민 505명에게 시정운영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아동보육지원'을, 삶의질 향상 분야에서는 '의료시설 확충'을 가장 높은 ...
박광수 2016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