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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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은 꺾였지만...-R
◀ANC▶며칠 사이에 폭염이 물러가고완연한 초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바다 수온도 조금씩 떨어지고 있지만, 적조와 고수온, 해파리 피해에 대한 우려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오랜만에 단비가 내렸던 주말.여수의 낮 최고 기온은 21.9도로폭염이 막바지에 달했던 ...
문형철 2016년 08월 30일 -
타이틀+헤드라인
여수시 돌산청사에 국제 교육원이 유치됐습니다.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된다는 기대감 속에 복잡한 청사 문제는 여전히 논란입니다. ////////////////////////////////////// 광양 엘에프 아웃렛 개장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부의 논의가 활발합니다. 다양한 문제를 놓고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
최우식 2016년 08월 30일 -
'지역경제 활성화 실무협의체' 다음 달 출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경제계와 교육계, 노동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가 출범합니다. 순천시는 투자유치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양 경제청과 순천고용센터, 소상공인회 관계자 등 20명으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다음 달 중순 공식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실무 협의체는 두 달에 한 차...
문형철 2016년 08월 31일 -
LF·지역상권,"같이갑시다"-R
◀ANC▶지역의 첫 아울렛형 대형 매장인 LF스퀘어 광양점의 개장준비가 본격화 되면서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조화로운 상생 구조가 만들어 질지,기업과 지역의 협의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폭염기를 지나며 공정에 탄력을 받고 있는LF스퀘어 광양점, 개점 ...
박광수 2016년 08월 31일 -
강풍속 광양에서 화재 잇따라
오늘 오전 8시 20분쯤 광양시 황금동 황금산단 조성공사 현장내 벌목장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임야로 옮겨붙으면서 벌목된 목재 20톤과 임야 0.5헥타를 태웠습니다 이어 10시 20분쯤에는 도이동 나무 야적장에서 불이 나 백 여만 원에 상당하는 나무껍질 20톤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2건의 화재 모두 담배꽁초 불티가...
박광수 2016년 08월 31일 -
'뇌물받고 불법 묵인'...광양시 공무원 집유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 광양시 공무원 42살 차 모씨에게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해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차 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업체 관계자 52살 주 모씨에 대해서는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차 씨는 지난해 9월 광양 초남산단의 한 공장이 등록된 제품과 다른 제품...
박광수 2016년 09월 01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경영본부장 공모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신임 경영본부장 공모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마문식 경영본부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임원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항만공사 경영 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며 지원자는 홈페이지나 임원추천위원회에 다음달 8일까지 응모지원서와 직무수행계획서등을 제출하면 ...
박광수 2016년 09월 01일 -
광양.고흥 교육지원청 신임 교육장 취임
임원재 광양교육감과 정병원 고흥교육감이 각각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임원재 신임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도농복합도시로서 차별화된 교육브랜드를 창출하고 교원들의 교육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병원 신임 고흉 교육장도 작은 학교 살리기...
문형철 2016년 09월 02일 -
타이틀+헤드라인
농민들의 현장 기술 지도를 맡아 왔던농업상담소 기능이 대부분 재편되고 있습니다.농업행정의 효율성 제고라는 기대감 속에농민들의 반발도 적지 않습니다.////////////////////////////////////한진해운 미주노선에 현대상선 선박이 대체 투입됩니다. 오는 8일부터 광양항을 통해 미주로 수출되는물동량을 처리하게 됩니...
최우식 2016년 09월 02일 -
"한려대 아산 통합"vs"광양 존치" 공방
광양 한려대학교 총학생회가 교육부 장관에게 한려대의 아산캠퍼스 통합안을 조속히 결정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총학생회는 오늘 발송한 탄원서에서 지난 6월초 '한려대의 자진폐교와아산캠퍼스로 통합개교'를 골자로한 학교측의 자체 구조개선이 제출됐지만 이후 석달이 되도록 아무 결정이 없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박광수 2016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