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여수 촛불집회) 정권퇴진 대규모 도보행진 열려
최순실 국정개입과 현 정권을 규탄하는 대규모 도보행진이 여수에서 열렸습니다.여수시민비상시국회의는 오늘(19)시민과 종교계,지역 국회의원 등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길놀이와 시국대회를 시작으로이순신 광장을 출발해 여수시내 일대를 돌며도보행진을 펼치고최순실 국정개입과 박근혜 정권 퇴진을 주장하는 지역민들...
김종수 2016년 11월 19일 -
광양 진출입 위험 구간 도로개량
광양읍 우시장사거리에서 광양 나들목에 이르는 국도 구간의 도로 개량사업이 추진됩니다. 순천국도관리사무소는 다음달 부터 4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20미터에 이르는 해당구간의 경사도를 낮추고 경전선 이설로 필요 없게된 육교를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구간은 도로 경사가 심하고 육교가 시야를 가려 ...
박광수 2016년 11월 21일 -
통합]광양 익신 일반산단 준공...분양 착수
광양 익신일반산단이 착공 5년만에 준공돼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갑니다. 토지소유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추진한 이 사업에는 모두 382억원이 투입돼 47만 제곱미터의 산단 용지가 들어섰으며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80만원 이하로 책정됐습니다. 광양시는 낮은 분양가와 연계 도로망, 항만 물류 여건등을 적극 홍보해 1차 ...
박광수 2016년 11월 21일 -
타이틀+헤드라인
광양에 들어설 도립 예술고를 둘러싼잡음이 확산되고 있습니다.입지 변경 논란이 유치심사의 정당성 논란으로,여기에 교육감이 재고 방침까지 시사하면서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여수지역의 전라선 폐선부지에도심 공원이 조성됩니다.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인데역시...
최우식 2016년 11월 21일 -
"예술고 선정 부당"...논란 확산-R
◀ANC▶광양의 도립 예술고가 입지 변경 논란에 이어 유치심사의 정당성을 둘러싼 잡음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장만채 교육감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설립 취소의 가능성을 내비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당초 광양시가 커뮤니티센터에 유치하려던도립 예술고...
박광수 2016년 11월 22일 -
순천·광양 영하권 기록...'한파주의보' 발령
밤사이 순천과 광양의 수온주가 영하로 내려가는 등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전남동부지역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23) 아침 최저 기온은 순천 황전이 영하 1.4도, 광양 백운산이 영하 0.8도를 기록했으며 여수와 고흥도 2도 내외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24)도 전남동부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8도에 ...
문형철 2016년 11월 23일 -
광양시, 주소 이전하면 상품권 지급
광양시가 주소를 지역으로 옮긴 세대와 학생들에게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전입가구에는 세대당 5만 원, 전입학생들 에게는 한 명 당 10만 원 상당의 광양사랑 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인구 늘리기 시책 지원조례'를 개정해 공포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지역 거주 인구의 주민등록 상황을 조사한...
박광수 2016년 11월 24일 -
광양 중마터미널 '장애물없는 시설'로 조성
광양시가 중마버스터미널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음달까지 지원받은 국비 9천만원등 모두 1억8천만원을 투입해 입체형 횡단보도와 자동문, 점자블럭과 음성유도장치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중마버스터미널은 장애인 배려 개념이 정립되기 전인 200...
박광수 2016년 11월 24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공채 경쟁률 115대 1
여수광양항만공사의 하반기 일반직 공채 경쟁률이 115대 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사측은 어제까지 하반기 7급 사무직 공채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일반경쟁에 모두 577명이, 보훈 특별고용직에 7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오는 29일 서류전형 결과발표에 이어 다음달 2일 필기전형, 13일 면접을 거쳐 15...
박광수 2016년 11월 24일 -
전남 갑상선암 발병률 높게 나와
정부의 암 발생률 조사 결과 전남 지역 갑상선암 발병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1999년부터 2013년까지 시군구별 암 발생률을 조사한 결과 전남의 갑상선암 발병률이 가장 높았고 특히 광양의 경우 2009년부터 4년 동안 여성 10만 명당 185.1명에게서 갑상선암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
김종수 2016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