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광양에서 열리고 있는 전어축제가
올해부터 '섬진강 문화축제'로
새롭게 추진됩니다.
섬진강 문화축제위원회는
먹거리 위주였던 기존의 전어축제를
전국적인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축제의 명칭을 '섬진강 문화축제'로 바꾸고
섬진강 주변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세부 행사계획을 검토하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올해 '섬진강 문화축제'는
오는 9월 26일부터 사흘간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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