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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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헤드라인
순천 성가롤로 병원에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광역치매센터가 문을 엽니다. 지역 여건에 맞는 치매 관리와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예산 문제로 미뤄지던 여수 신북항 공사가 조만간 시작됩니다. 2천 8백억원이 투자돼 180여척의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규모로 오는 2019년에 완...
최우식 2015년 05월 13일 -
광양 오지마을에 100원 택시 운행
광양지역 오지마을에도 100원 택시가 운행됩니다. 광양시는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늘(13)부터 100원짜리 동전 한 개로 버스가 닿는 읍.면 소재지까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100원 택시'의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100원 택시'의 구체적인 운행 대상 마을은 버스 승강장...
김주희 2015년 05월 14일 -
'화물차' 위험천만한 질주 - R(투데이/교환용)
◀ANC▶ 최근 광양에서 화물차가 신호를 위반해 - 경차를 들이받아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화물차 사고로 전남지역에서만 매년 삼천 명이 넘는 -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흰색 경차가 신호를 받고 출발하는 순간, 덤프트럭이 순식간에 달려와 운전석쪽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트럭...
문형철 2015년 05월 14일 -
도내 4개 지역 '오존경보제' 시행
여수와 순천,광양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오존경보제가 시행됩니다. 오존경보제는 여름철 대기 중의 오존농도가 일정기준 이상 높게 나타났을 때,도민에게 신속히 알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기 중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됩니다. 전라남도는 오존경보가 발령되면 어린...
전승우 2015년 05월 16일 -
광양 서천고수부지 꽃양귀비 만개
광양 서천 고수부지에 꽃양귀비 군락이 개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11월 서천 고수부지 주변에 심었던 꽃양귀비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현재 80% 정도가 개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0일쯤 만개할 것이라며 이달 말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양시는 이 일대에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
김주희 2015년 05월 18일 -
데스크 단신
광양시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우수 지리적 표시품 홍보 지원 공모사업'에 지난 2007년 지리적표시 제 36호로 등록된 광양 매실에 대한 온라인 프로모션 계획 안을 응모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광양매실 온라인 프로모션 계획 안은 오픈 마켓을 통한 온라인 판매와 광양매실 홍보를 위한 고객 참여 이벤트로...
최우식 2015년 05월 18일 -
광양매실 정부 홍보비 지원 사업 선정
광양매실이 우수 지리적표시품 정부 홍보비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우수 지리적 표시품 홍보 지원 공모사업'에 지난 2007년 지리적표시 제 36호로 등록된 광양 매실에 대한 온라인 프로모션 계획 안을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광양매실 온라인 프로모션 ...
김주희 2015년 05월 19일 -
광양 태인부두 배수시설 2016년 가동 전망
광양시 궁기마을 일원의 상습 침수 피해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태인부두 내 배수시설이 오는 2016년 가동될 전망입니다. 국민권익위는 오늘(19) 태인동 주민센터에서 광양시장, 여수해수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오는 2016년 6월 이전까지 태인부두 내에 배수펌프장을 준공하고 준공 이전엔 배수로 정...
김주희 2015년 05월 20일 -
사채업자 접촉 혐의 경찰관 감찰 조사 중
무등록 사채업자와 접촉한 혐의로 경찰관들이 내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과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현재 광양과 여수경찰서에 근무 중인 경찰관 4명이, 무등록 사채업자와 통화를 하고 이를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최근 경찰서에서 파출소로 발...
권남기 2015년 05월 20일 -
노동자 자살..시민단체 대책위 구성
여수와 순천, 광양 4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고 양우권 노동자 포스코·이지테크 인권유린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20), 고인의 죽음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사측에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고인은 노동자의 권리를 주장했을 뿐인데, 회사는 CCTV 감시와 집단 따돌림, 징계 등 최소한의 권리마저 ...
권남기 2015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