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투자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광양시 태인동 명당 2지구가 활성화의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부산에 본사를 둔 대성철강은 오늘
명당 2지구에서 기공식을 갖고
내년 2월까지 900억원을 투자해
조선 해양 플랜트 부품을 제조하는
신규 공장 건설에 착수했습니다.
광양시 태인동 명당2지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6개 기업이
실수요자 투자 방식으로 개발한 산단으로
현재 대성철강이 4번째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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