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따뜻한 날씨 때문에
봄꽃의 개화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지역 곳곳에는 상춘객들이 몰렸습니다.
오늘(30) 전남동부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22도까지 올라가는 등
포근한 봄 날씨를 보였으며,
매화와 벚꽃 등이 대부분 만개하면서
여수 오동도와 순천 동천,
광양 매화축제장 등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여수기상대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올해 봄꽃의 개화 시기가 평년에 비해
일주일가량 앞당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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