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의 미세먼지 연구센터가
광양에 문을 열었습니다.
연구센터는
초미세먼지 집진 기술과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제거 기술 등을
개발한 뒤 포항과 광양제철소에 적용하고,
환경 영향평가를 통해 제철소 주변에 대한
환경 개선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한편, 환경당국은
용광로 정비·점검 과정에서
대기오염물질을 무단배출한 혐의로
광양제철소에 조업정지 10일의 행정처분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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