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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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사랑상품권 효과 분석..경제정책 활용 추진
광양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했던 광양사랑상품권의 파급효과를 분석해 정책에 반영합니다. 광양시는 다음 달 초까지 관내 시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품권 지급 뒤 매출증감과 만족도를 조사해 재난발생 때 추가지원 등 경제정책 마련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자...
김종수 2020년 09월 23일 -
자가격리 지침 위반한 20대 검찰 송치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한 20대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달 27일 2주 동안의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받은 이후, 격리 장소를 이탈해 편의점을 방문한 2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위해 격리장소를 방문했던 보건소 직원에게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피의...
조희원 2020년 09월 22일 -
2037년 도내 인구 168만 명,시 단위 대부분 감소
앞으로 20년 사이에 도내 시 단위 지자체의 대부분에서 인구 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가 발표한 장래인구 특별추계에 따르면 오는 2037년 도내 인구 수는 168만 명으로 20년 동안 6% 감소하며 나주시를 제외하고 여수,순천,목포,광양 등 시 단위 기초단체의 인구 수도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도내...
김종수 2020년 09월 22일 -
광양사랑상품권 올해 판매액 110억
광양사랑상품권의 올해 판매량이 백억 원을 웃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양시는 올해 1월부터 10%의 할인율을 적용해 상품권을 판매한 결과 총 매출이 110억 원을 기록했으며 내년초 할인판매 재개 전까지 일반판매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급된 지원금과 기업구매 등의 영향으...
김종수 2020년 09월 22일 -
2037년 도내 인구 168만 명,시 단위 대부분 감소
앞으로 20년 사이에 도내 시 단위 지자체의 대부분에서 인구 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가 발표한 장래인구 특별추계에 따르면 오는 2037년 도내 인구 수는 168만 명으로 20년 동안 6% 감소하며 나주시를 제외하고 여수,순천,목포,광양 등 시 단위 기초단체의 인구 수도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도내...
김종수 2020년 09월 21일 -
광양사랑상품권 올해 판매액 110억
광양사랑상품권의 올해 판매량이 백억 원을 웃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양시는 올해 1월부터 10%의 할인율을 적용해 상품권을 판매한 결과 총 매출이 110억 원을 기록했으며 내년초 할인판매 재개 전까지 일반판매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급된 지원금과 기업구매 등의 영향으...
김종수 2020년 09월 21일 -
전남 코로나19 일주일째 지역감염 없어
전남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일주일 째 발생하지 않는 등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광양에서 50대 여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해외에서 입국한 환자 2명이 발생했을 뿐 전남 지역내 감염은 일주일째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에서도 최근 일주일동안 지역감염 사례가 하루 3명 이내였다 37일만인 어...
김진선 2020년 09월 18일 -
길 잃은 의대..시민운동 '불씨'되나?-R
◀ANC▶ 실현되는가 했던 의대유치가 최근 물거품이 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의사단체들의 반발속에 논의가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지역각계가 대책을 고심하고 있는데요, 원점에서 논리를 개발하고 동부권 전체의 시민운동으로 불씨를 살리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정부...
박민주 2020년 09월 16일 -
길 잃은 의대..시민운동 '불씨'되나?-R
◀ANC▶실현되는가 했던 의대유치가 최근 물거품이 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의사단체들의 반발속에 논의가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지역각계가 대책을 고심하고 있는데요, 원점에서 논리를 개발하고 동부권 전체의 시민운동으로 불씨를 살리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정부와 ...
박민주 2020년 09월 15일 -
4분기 경기침체 지속 전망
광양지역 제조업체들이 올해 4분기에도 경기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4분기 광양지역 제조업체들의 기업경기전망지수는 46.2였고, 응답한 업체의 84%가 올해 실적 역시 목표치에 미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상의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고용 충격과 소비절벽 등의 우려가...
김종수 2020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