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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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초고층아파트 화재 원인은 '전동 킥보드'
어제(23) 발생했던 광양시 중마동의 초고층 아파트 화재 원인은 전동 킥보드 배터리 방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양소방서는 화재 감식 결과 복도에 세워둔 전동 킥보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화재 당시 아파트 입주민은 119 상황실 대원의 안내를 받고, 베란다의 경량 칸막이를 통해 옆집으...
조희원 2020년 09월 24일 -
와우지구 개발사업 완료..정주여건 조성 추진
광양 와우지구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정주여건 조성이 이뤄집니다. 광양시는 지난 2014년부터 와우지구 62만여 제곱미터에서 주택용지와 시설용지 조성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공동주택 용지는 모두 매각돼 공사와 인허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3천 6백여 세대를 수용...
김종수 2020년 09월 24일 -
전남 코로나19 주춤..13일째 추가 확진자 없어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백명 대로 늘어난 가운데 전남에서는 13일째 지역감염으로 인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0일 광양에서 2명이 확진된 뒤 해외에서 입국한 환자만 추가돼 현재까지 167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16일부터 나흘 동안 순천 장례식장에 머물렀던 부산 60대...
김진선 2020년 09월 24일 -
전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액 471억원 확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7월과 8월 전남지역의 집중호우에 따른 저수지 제방유실 등 232개소의 농업기반시설 복구비로 피해액의 2.5배인 471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남지역은 지난 집중호우로 순천, 광양 등 10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전체 복구비만 9천154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주희 2020년 09월 24일 -
특별재난지역 복구 위한 지원금액 확정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순천과 광양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 규모가 확정됐습니다. 순천 황전면과 광양 진월,다압면의 경우 지난달 초 폭우와 댐 방류량 증가 등으로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에서 피해가 발생하면서 국비를 포함해 각각 63억 원과 83억 원의 복구비가 지원됩니다. 해당지역은 지난달 2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김종수 2020년 09월 24일 -
광양사랑상품권 효과 분석..경제정책 활용 추진
광양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했던 광양사랑상품권의 파급효과를 분석해 정책에 반영합니다. 광양시는 다음 달 초까지 관내 시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품권 지급 뒤 매출증감과 만족도를 조사해 재난발생 때 추가지원 등 경제정책 마련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자...
김종수 2020년 09월 24일 -
전남 코로나19 주춤..13일째 추가 확진자 없어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백명 대로 늘어난 가운데 전남에서는 13일째 지역감염으로 인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0일 광양에서 2명이 확진된 뒤 해외에서 입국한 환자만 추가돼 현재까지 167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16일부터 나흘 동안 순천 장례식장에 머물렀던 부산 60대...
김진선 2020년 09월 23일 -
광양 중마동 고층 아파트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오늘(23) 낮 2시 20분쯤 광양시 중마동의 한 아파트 4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고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지만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엘리베이터와 계단 사이 공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2020년 09월 23일 -
전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액 471억원 확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7월과 8월 전남지역의 집중호우에 따른 저수지 제방유실 등 232개소의 농업기반시설 복구비로 피해액의 2.5배인 471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남지역은 지난 집중호우로 순천, 광양 등 10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전체 복구비만 9천154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주희 2020년 09월 23일 -
특별재난지역 복구 위한 지원금액 확정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순천과 광양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 규모가 확정됐습니다. 순천 황전면과 광양 진월,다압면의 경우 지난달 초 폭우와 댐 방류량 증가 등으로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에서 피해가 발생하면서 국비를 포함해 각각 63억 원과 83억 원의 복구비가 지원됩니다. 해당지역은 지난달 2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김종수 2020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