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지역 미래 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4)
광양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현장과
광양시 봉강면 아열대 과수 재배 농가를 방문해
기후 변화에 대응해
아열대 과수를 포함한 전남의 농산업이
새로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스마트팜 기반 구축 등
농업 현대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광양지역에서는
모두 13개 농가가 2.8ha면적의 시설하우스에서
애플망고와 천혜향, 레드향 등 6개 아열대 작목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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