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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남동부권 29명 확진.."외국인 노동자 감염 급증"

강서영 기자 입력 2022-01-16 20:40:00 수정 2022-01-16 20:40:00 조회수 2

주말 동안 전남동부권에서는

총 2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기준, 어제(15)부터

순천 11명, 여수 8명, 광양 6명, 고흥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얼마 전 여수에서

선원발 오미크론 변이가 전파된 데 이어

최근엔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또 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며 노동자 및 고용 사업주에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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