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전남동부권에서는
총 2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기준, 어제(15)부터
순천 11명, 여수 8명, 광양 6명, 고흥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얼마 전 여수에서
선원발 오미크론 변이가 전파된 데 이어
최근엔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또 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며 노동자 및 고용 사업주에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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