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김경호 부시장 취임.."소통과 현장행정 강조"

광양시 김경호 신임 부시장이 취임식과 함께 공식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 부시장은 전라남도 비서실장과 농축산식품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장과 소통행정을 통해 명품도시 광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순천, 광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오늘도 순천과 광양에서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세명이 나왔습니다. 순천에서는 오늘(4),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뒤 설 연휴 고향 순천을 방문한 A씨와 광양 확진자와 접촉한 B씨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추가 동선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광양에서도 인천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들 가운데 1명...

전남도, 광양만권 산단 대개조 본격 시동

전라남도가 여수와 광양지역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광양만권 산단 대개조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여수.광양 국가산단과 율촌 제1일반산단을 여수.광양항과 연계해 저탄소 지능형 소재부품 산단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대개조 원년인 올해 809억 원의 국비를 들여 21개 사업을 우선 착수하는 등, . 오는 2024년까지 1...

김경호 부시장 취임.."소통과 현장행정 강조"

광양시 김경호 신임 부시장이 취임식과 함께 공식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 부시장은 전라남도 비서실장과 농축산식품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장과 소통행정을 통해 명품도시 광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새해들어 동부권만 18명 확진...고발등 대응 강화

새해들어 순천 광양 여수에서만 21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당국이 방역강화를 위한 엄정대응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역학조사를 회피하고 집단 감염이 발생한 종교시설 방문 사실도 숨긴 순천 202번 확진자와 대면 예배 금지조치를 어긴 서면 K교회, 덕연동 D교회, 신대 J교회등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남도, 올해 지역 특화 관광개발 1,420억 투입

전라남도가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춰 지역 특화형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천 42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합니다. 전라남도는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시.군에서 요청한 사업들 가운데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최종 선정했으며, 총 사업비의 78.5%인 천 114억 원이 해양 걷는 길 등이 연계된 야외 테마 사업...

새해들어 동부권만 18명 확진...고발등 대응 강화

새해들어 순천 광양 여수에서만 21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당국이 방역강화를 위한 엄정대응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역학조사를 회피하고 집단 감염이 발생한 종교시설 방문 사실도 숨긴 순천 202번 확진자와 대면 예배 금지조치를 어긴 서면 K교회, 덕연동 D교회, 신대 J교회등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순천 코로나19 가족 접촉 6명 확진

새해 첫날 순천에서 가족간 접촉으로 6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1) 순천에 거주하는 광양 확진자의 가족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서울 확진자의 가족 1명도 코로나19에 추가로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가족의 자녀가 다니는 순천 모 초등학교 학생 200여 ...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교차감염 우려↑

광양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기존 여수 확진자가 방문한 식당과 관련해 접촉자들을 검사한 결과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며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31) 양성판정을 받은 광양 확진자 2명은 순천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되면서 지역 간 교차감염...

여수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여수와 광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던 여수시민 1명이 어젯밤(30)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이 확진자의 가족 1명도 오늘(31)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여수 확진자가 근무하는 광양산단 입주기업에서도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