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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해야"

문형철 기자 입력 2022-09-19 20:40:00 수정 2022-09-19 20:40:00 조회수 10

도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양 지역구의 임형석 도의원은

인구청년정책관실 결산심사 자리에서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출산과 양육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이용료 감면 대상을 구분하지 말고

전 도민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내 공공산후조리원은

순천과 나주 등 5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다문화 가족과 셋째 이상의 자녀를 출산한 산모 등은

이용료의 70%를 감면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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