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사전투표 결과
전남의 사전투표율이
41.19%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역대 총선 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사전투표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전국에서 치러졌으며,
전국 평균 투표율은 31.28%로
지난 총선보다 4.5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남 동부 지역의 투표율은
고흥이 43.11%로 가장 높았고
순천 37.7%, 광양 36.47%,
여수 36.2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오는 10일 본선거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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