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국내 제조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포스코가 제철소 자재 조달에 

토탈 물류 프로세스인 풀필먼트 개념을 도입해

전통적인 자재관리 체계를 혁신했습니다.

포스코는 오늘(8),

광양국가산단내 명당 3지구에서

풀필먼트센터 준공식을 갖고,

광양제철소 내 분산 운영 중인 

3백여 개의 자재창고를 하나로 통합해

창고별 비효율 개선과 작업자 안전 강화 등,

토탈.스마트 물류체계를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2022년 말부터 9백억 원을 투자해

축구장 7개 면적의 풀필먼트센터를 건립했으며,

그동안 아마존이나 쿠팡 등이 운영해 온

물류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자재관리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