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순천갑 후보들 "의대 신설 환영‥순천대 유치 촉구"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이정부의 전남권 의대 설립 방침에환영의 뜻을 나타내고순천 유치에 힘을 실었습니다. 민주당 김문수 후보는 오늘(20)성명서를 내고 전남 동부권에전남 인구의 약 46%가 거주하고국가산단 등 재난 위험이 산재해순천대에 의대를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소속 신성...
유민호 2024년 03월 20일개혁신당, 순천갑 천하람 비례 2번 배치
순천·광양·곡성·구례갑선거구 출마를 고려했던개혁신당 천하람 예비후보가당 비례대표 2번에 배치됐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오늘(20) 오전비례대표 후보 명단 공개하고전략적 판단으로 소신 있는 정치를 해온 천 전 최고위원을 비례 2번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천 후보가 보여준 활발한 활동과 선명...
유민호 2024년 03월 20일광양시, 푸른 광양 만들기 선포식...나무 심고 가꾸기 실천운동 전개
광양시가탄소중립 실천과 명품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오늘(20), 푸른 광양 만들기 선포식과 함께나무 심고 가꾸기 실천 운동을 전개했습니다.광양시는 오늘(20),옥룡면 백계산 동백정원 일원에서 관내 58개 기관·단체 회원,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 선포식을 갖고,3백 그루의 동백나무 심기...
최우식 2024년 03월 20일여수광양항만공사,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한 종합 운영계획 수립
여수광양항만공사가여수세계박람회장의 활성화와 시설 운영의 효율화,이용객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한전략과 실행과제를 설정했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지역 상생과 신규 사업 동력 확보를 위해박람회장의 임대사업 활성화와 인프라 개선, 크루즈선박 유치, 고유 디자인 개발, 선제적인 안전관리 방안 등을 담은20...
최우식 2024년 03월 20일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동ㆍ서측배후단지 확충공사 준공
광양항의 복합물류와 제조시설 부지 확충을 위한동.서측 배후단지 조성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19),광양항 동ㆍ서측배후단지 확충공사를 완료하고준공 검사를 실시했으며,지난 13개월 동안 품질.안전사고 무재해 달성과 함께부족한 배후단지 확보를 통해광양항 물동량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
최우식 2024년 03월 19일'민주당 탈당'‥무소속 바람 노린다
◀ 앵 커 ▶이번 총선에서일부 후보들이 더불어민주당을 나와무소속으로 총선에 도전고 있습니다. 당 경선에서 배제됐지만,4월 10일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건데요.이들의 득표력이총선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보름 전 민주당을 나와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여수을 ...
유민호 2024년 03월 19일김형석 "민주당 공천 도 넘어"‥이성수 "무공천 해야"
최근 부정 경선 의혹으로후보가 교체된 순천·광양·곡성·구례갑선거구 민주당 공천을 두고상대 정당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형석 예비후보는 오늘(18) 입장문에서 총선이 20여 일 남은 가운데지금까지 민주당이 보여준 행태는혐오감만 주고 있다며,공천 파동이 도를 넘었다고 밝혔습...
유민호 2024년 03월 18일이성수 후보 "연향들 공공자원화시설 원점 재검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이성수 예비후보가순천시가 연향들 일대에 추진하는공공자원화시설 건립을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8) 기자회견을 열고지난해 두 차례 토론회에서시민이 다양한 의문점과 방향을 제시했다며,이들의 힘과 지혜를 모으는 것이문제 해결의 출발점...
유민호 2024년 03월 18일'6자 구도' 가나‥순천갑 선거판 출렁
◀ 앵 커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판세가 출렁이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1위 후보가 이중투표 의혹에 교체되고경선 배제된 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서는 등 변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후보자 추천서를 받아 든 김...
유민호 2024년 03월 18일광양보건대 통합되나...학교 살리기 '안간힘'
◀ 앵 커 ▶지역 대학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설립자 비리와 횡령으로폐교 위기에 몰렸던 광양보건대학교가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는데요.학교 정상화라는 희망의 불씨를 살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물리치료과 수업이 한창인광양보건대학교의 한 강의실입니다.이제...
김단비 2024년 0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