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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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동남아 잇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 유치
광양과 일본, 동남아 지역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항로가 새롭게 선보입니다. 대만 선사가 운영하는 신규 항로에는 2천여 개의 화물을 선적할 수 있는 선박 3척이 투입되며, 일본과 부산, 중국과 베트남 등을 경유합니다. 항만공사는 이번 신규 항로 유치로 연간 2만 3천TEU의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문형철 2023년 06월 19일 -

동부지역본부 확대 개편 확정‥기대·우려 교차
◀ANC▶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를 4개 실·국, 320명 규모로 확대하는 조직 개편안이 도의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도청이 멀어 불편함을 겪었던 주민들은 우선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여전히 지역에 필요하고,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부서가 이전하는지를 두고선 회의적인 시선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순천 신대지...
유민호 2023년 06월 16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공공기관 경영평가 '양호' 등급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양호'에 해당하는 B등급을 받았습니다. 공기업 36곳 가운데 B등급을 받은 곳은 여수광양항만공사를 포함해 모두 13곳으로, 공사 측은 역대 최대 매출액 달성과 운영비 효율화 등을 지난해 성과로 꼽았습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A', 부산항만공사는 'B'등급을...
문형철 2023년 06월 16일 -

"尹 정부 공권력 남용"...'강경진압 규탄' 결의안 채택
전라남도의회가 윤석열 정부의 집회˙시위 강경 진압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광양에서 발생한 무리하고 폭력적인 과잉진압과 강제연행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윤석열 정부의 '노조 때려잡기' 기조에 편승해 공권력을 남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도 의회는 또, 정부가 국가폭력을 ...
문형철 2023년 06월 16일 -

사후활용 청사진 제시..."세계적인 랜드마크 건설"
◀ANC▶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운영을 맡게 된 항만공사가 오늘(14일) 사후활용 성공 다짐 선포식을 갖고 박람회장을 복합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장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건설하겠다는 구상도 내놨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개정된 사후활용 특별법에 따라 지난달 중...
문형철 2023년 06월 14일 -

사후활용 청사진 제시..."세계적인 랜드마크 건설"
◀ANC▶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운영을 맡게 된 항만공사가 오늘(14일) 사후활용 성공 다짐 선포식을 갖고 박람회장을 복합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장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건설하겠다는 구상도 내놨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개정된 사후활용 특별법에 따라 지난달 중...
문형철 2023년 06월 14일 -

박람회장 사후활용 기대감‥지역민 목소리는
◀ANC▶ 10년 넘게 사실상 방치됐던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청사진이 공개되면서 시민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기대가 무르익은 만큼, 사후활용 방안에 지역민의 목소리가 충분히 녹아들어야 한다는 반응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10년 넘게 사실상 방치에 가까웠던 여수세계박람회장. 박람회 당시 사람들...
유민호 2023년 06월 14일 -

사후활용 청사진 제시..."세계적인 랜드마크 건설"
◀ANC▶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사후활용을 맡게 된 항만공사가 오늘(14일) 사후활용 성공 다짐 선포식을 갖고 박람회장을 복합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장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건설하겠다는 구상도 내놨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개정된 사후활용 특별법에 따라 지난달...
문형철 2023년 06월 14일 -

졍인화 시장, 최정우 회장에 '포스코퓨처엠 본사 이전' 등 요청
정인화 광양시장이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에게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정 시장이 요청한 내용은 포스코퓨처엠 본사의 광양 이전과 포스코홀딩스 산하 연구소 설립, 광양제철소 계약 전담부서 신설, 항만근로자 복지회관 재건축비 부담 등 모두 9가지입니다. 정 시장은 최 회장에게 "포스코와 광양시...
문형철 2023년 06월 14일 -

광양 사태 장기화‥원청 포스코는 '침묵'
◀ANC▶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한국노총 간부를 경찰이 강경 진압한 지 보름이 다 돼가지만, 이 사태를 몰고 온 하청업체와 노조 간 협상은 큰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는 원청 포스코가 더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유민호 2023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