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망덕포구 일원 데크에 불량 자재가 사용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양시의회 신용식 의원은
제332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광양시가 5개월 전 진월면 망덕포구에 설치한 데크에 표면 벗겨짐 현상 등
하자가 발견되면서
불량 데크의 납품 의혹을 제기하면서
보증기간이 종료되는 내년 2월 안에
관계부서의 철저한 검증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양시는 시방서 등 행정적 절차가
규정대로 진행됐다고 주장하면서도
업체 관계자와 전문가 의견 청취 뒤
종합적으로 판단해
하자가 확인될 경우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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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