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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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최고위원에 이정현 의원 임명
순천.곡성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정현 의원이 새누리당 최고위원에 임명됐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 후보로서는 26년 만에 광주.전남에서 당선돼 선거 역사를 새롭게 쓴 이정현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모두 2명의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
전승우 2014년 08월 08일 -
도립국악단, 전남동부지역 공연활동 강화
전라남도 도립국악단이 전남동부지역에 대한 공연활동을 강화합니다. 전남 도립국악단은 주요 활동이 전남서부지역에 편중됐다는 지적에 따라, 오는 10월부터는 전남동부지역 시·군 한 곳을 선정해 매월 특별공연을 하기로 했습니다. 국악단은 또, 창작작품 '홍길동'을 여수와 고흥, 곡성에서 우선 공연하고, 전남동부지역...
문형철 2014년 08월 16일 -
김대중 서거 5년 정치...'생활 속으로' (R)
◀ANC▶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5년이 지나는 동안 정치지형도 격변하고 있습니다. 민주과 인권으로 대변되는 '김대중 정신'을 생활과 문화속으로 스며들게 하는 작업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력의 원천은 민주주의에 대한 강한 신념이었습니다. 단식투쟁 끝...
보도팀 2014년 08월 18일 -
김광진 의원, "20대 총선 순천·곡성 출마"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부대표인 김광진 의원이 오는 2016년 20대 총선에서 순천·곡성 선거구에 출마할 뜻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7·30 보궐선거 이후 새정치연합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목소리에 응답하기 위해 오는 20대 총선에 출마하기로 했다며, 추석이 지나면 공식적으로 지역사무소를 개설할 것"이라고...
권남기 2014년 08월 29일 -
내년도 순천.곡성 국비 확보 규모 커져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한 가운데 순천과 곡성의 국비 확보 규모가 인근 지역보다 다소 커졌습니다. 순천시는 기획재정부에 2천 245억 원을 건의해 천 125억 원을 확보하면서 50%의 달성률을 보여 지난해 47% 달성률보다 다소 올랐고, 액수로도 195억 원이 증액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보다 30억 원...
김종태 2014년 10월 13일 -
순천.곡성위원장 누가 되나?-R
◀ANC▶ 새정치연합이 내일(21)까지 지역위원장 공모에 들어가 가운데 새누리당에 지역구를 내 준 순천.곡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인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밀어 총선 전초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새정치연합이 전국 256곳의 지역위원장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선...
전승우 2014년 10월 21일 -
"전남에 자동차공장 건립 검토중"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전남에 현대자동차 공장 유치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정현 의원은 지난 18일 의정보고회를 통해 "현대자동차가 전남지역에 20만대에서 30만대 생산 규모의 자동차 공장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 자동차 공장은 곡성이나 동부권에 건립될 가능...
전승우 2014년 10월 22일 -
새정치연합 순천.곡성위원장에 7명 공모
새정치연합의 지역위원장 공모가 마감된 가운데 현역 의원이 없는 순천.곡성에 7명의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새정치연합의 순천.곡성 지역위원장 공모에 비례대표 김광진 의원과 서갑원 전 의원, 노관규 전 시장, 고재경 전 국회보좌관, 정표수 전 공군소장, 기도서 전 도의원과 김영득 전 부대변인 등 모두 7명이 신청했습...
전승우 2014년 10월 22일 -
동부권 자동차 유치 발언 파장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의 동부권 현대차공장 설립 발언과 관련해 지역간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 광주시당은 논평을 통해 "이 최고위원이 현대자동차가 전남지역에 자동차 20-3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자동차 공장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면서 "아직까지 현대차의 공식 입장이 없지만, 이를 우려한...
전승우 2014년 10월 29일 -
(리포트) 선거구 재조정 불가피 / 수퍼
헌법재판소가 국회의원 선거구 인구 편차를 2대1로 조정하도록 결정함에 따라 광주와 전남지역 국회의원 수가 줄어들거나 선거구 재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선 차제에 선거제도를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한다는 지적도 일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헌법재판소가 제시한 대로 국회의원 선거구 인구편...
보도팀 2014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