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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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 결과
4.13 20대 총선을 앞두고전남동부지역에서도 각 정당의 공천후보군이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새누리당은 예비후보가 각각 1명씩인순천시와 여수시갑, 고흥·보성·장흥·강진 등3개 선거구에 대한 후보 공천을사실상 마무리했습니다.새누리당은 오늘(11) 제3차 지역구 후보 압축 결과를 발표하고순천시 지역구에 이정현, 여...
권남기 2016년 03월 12일 -
현역 3명...각축전 치열 - R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ANC▶선택 2016 총선기획, 세 번째 시간입니다.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는초광역 선거구답게 3명의 현역의원이 포함돼 있습니다.지금까지 모두 7명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현장에서 후보들을 만났습니다. ◀VCR▶국회의원 선거에 세 번째 도...
문형철 2016년 03월 12일 -
'특화 어항 개발, 항로 다변화' - R
◀ANC▶여수 안도항이 '낚시 관광형 특화 어항'으로 개발되고, 섬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여객선 항로를 추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올해 전남동부지역의 주요 해양·항만정책을문형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수산분야에서는 2백억 원대 대규모 사업들이올해 첫발을 뗍니다. 가장 눈길을 끄...
문형철 2016년 03월 12일 -
전남 8개 지자체, 귀농 등에 농지 임대지원
정부가 고흥과 영암 등 전남지역 8개 지자체에서 새롭게 농사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농지를 빌려줄 계획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90억 원을 투입해 도내 8개 지자체 등 전국 26개 시·군에 각각 1헥타르 규모의 농지를 매입한 뒤, 이를 다시 귀농인 등에게 3년에서 5년 동안 임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
권남기 2016년 03월 14일 -
고흥 물김 위판액 600억 돌파
고흥지역의 물김 위판액이 사상 처음으로 6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고흥지역에서 생산된 물김은 6만 904톤이었으며, 위판액은 지난해보다 36% 증가한 60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고수온 현상으로 전국적으로 물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물김 가격이 120kg 한 포대당 17만 원까...
문형철 2016년 03월 15일 -
불법 사행성 게임기 설치, 당구장 업주 입건
불법 사행성 게임기를 설치해 운영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고흥경찰서는 고흥군 금산면에 있는 한 당구장 업주 46살 김 모 씨를 게임산업진흥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최근 2달 동안 당구장 건물 입구 창고에 등급분류를 받지 않은 사행성 게임기 5대를 설치한 뒤 운영해 온 ...
문형철 2016년 03월 15일 -
김승남 예비후보 욕설 논란...경찰 조사 나서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김승남 예비후보가 당직자에게 욕설을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재 황주홍 예비후보 캠프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 모 씨는 지난달 김승남 예비후보와 전화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김 후보가 자신에게 욕설과 막말을 했다며 어제(14) 경찰에 고소장을...
문형철 2016년 03월 15일 -
고흥지역 모내기 시작...7월 중순 수확 예정
순천에 이어 고흥에서도 노지 모내기가 시작됐습니다. 고흥군은 지난달 11일 볍씨 파종에 들어간 지 30여 일 만에 오늘(15) 동강면 죽암농장 5.3ha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내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심은 모는 극조생종 품종으로 오는 7월 중순쯤 수확되며, 이후 2기작 재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형철 2016년 03월 16일 -
고흥 해창만 오토캠핑장, 정부 활성화 공모 선정
고흥 해창만 오토캠핑장이 '야영장 활성화사업' 대상지에 선정됐습니다. 고흥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국비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흥군은 해창만 오토캠핑장에 지방비 5천만 원을 추가로 들여 우주·항공시설과 연...
문형철 2016년 03월 17일 -
마늘 매매대금 사기 혐의, 50대 검찰 송치
마늘 재배 농민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5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해 4월, 70대 노인에게 이른바 '밭떼기'로 마늘을 사들인 뒤 잔금 천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농산물 도매업자 55살 김 모 여인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여인은 계약금만 ...
문형철 2016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