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명절연휴기간동안
고흥지역 우주 체험시설에 관광객이
만명이상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18일부터 닷새동안의 추석연휴기간
우주과학관과 우주발사전망대 등
지역내 우주과학 체험시설에
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은
지난 추석연휴보다 방문자수가 60% 늘어난
5천 2백명이 방문했으며,
올해 처음 문을 연 영남면의 발사전망대에도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려 4천6백여명의
관광객이 몰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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