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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쌀 6개, 브랜드 평가 최고 선정

김종태 기자 입력 2013-12-18 07:30:00 수정 2013-12-18 07:30:00 조회수 0

미세먼지가 적고 일조량이 풍부한
전남지역 쌀이 소비자단체의
전국 명품 브랜드쌀 평가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13년 전국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12개 브랜드 가운데
전남산이 6개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선정된 브랜드는
고흥의 '수호천사건강미'와
보성의 녹차미인쌀' 등으로
전남지역 쌀이
선정 브랜드의 절반을 차지한 것은
10년 이상 출품한 이 대회에서 처음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선정된 쌀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한
판매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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