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선거 후유증...여전히 진행형?-R
◀ANC▶ 6.4 지방선거는 끝났지만, 선거 관련 고소.고발사건에 대한 수사는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선거과정에서의 갈등과 잡음을 봉합하고 치유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우선, 공개적으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한 정현복 광양시장 당선인에 대해...
권남기 2014년 06월 12일 -
D/I]박병종 고흥군수 당선인...민선 6기 방향
◀ANC▶ 데스크 인터뷰 오늘에서 특별 기획해 6.4 지방선거 전남동부권 지자체장 당선인들을 생방송으로 연결해 민선 6기 시정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 오늘은 박병종 고흥군수 당선인을 만나 봅니다 ◀END▶ /////DPM///// 안녕하십니까? 아직 군청 집무실이시군요. 당선 다시한 번 축하드립니다... (박병종 당선인) 인...
보도팀 2014년 06월 12일 -
'자연재배 쌀' 모내기
최대한 자연과 가까운 상태에서 농사를 짓는 시험이 올해도 고흥지역에서 계속됩니다. 고흥군은 올해 20헥타르 규모의 논에 화학비료와 농약, 제초제 등은 물론 볏짚과 퇴비도 사용하지 않는 자연재배 방식을 시험하기 위한 모내기를 최근 시작했으며, 이 곳에서 올해 90톤의 쌀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자연재배는 일반 농법...
권남기 2014년 06월 13일 -
검찰, 선거 관련 입건 70명 넘겨
이번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법 위반으로 입건된 사범이 7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9일 기준으로 여수와 순천, 고흥 등 전남동부지역에서 72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 선거 범죄와 관련해 입건됐으며, 이 가운데 9명을 기소하고 1명을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당...
권남기 2014년 06월 13일 -
민선 6기...고흥의 미래는?-R
◀ANC▶ 이번 고흥군수 선거 개표는 예상외의 접전이 펼쳐졌는데요. 고흥의 현실에 대한 불안한 민심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옵니다. 고흥의 현실과 미래를 권남기 기자가 집어봤습니다. ◀VCR▶ 투명C/G1)지난 1997년 10만 4천여 명에서 지난달은 7만 330 명. 감소세는 조금씩 줄었지만, 인구 7만 명 선이 무너지...
권남기 2014년 06월 13일 -
여수시, 내년도 국비 4,189억 원 요청
여수시가 내년도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으로 4천 189억 원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여수시는 국비지원이 절실한 내년도 신규사업 65건에 967억원, 계속사업 54건에 3천 220억 원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여수 신북항 건설사업 267억원, 만흥지구 연안 정비사업 100억원, 엑스포지구 마리나 항...
박민주 2014년 06월 13일 -
전남지사 인수위 활동 본격화
민선 6기 전남지사직무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인수위원회의 문화.관광분과 위원들은 오는 10월 개장을 앞둔 함평군의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을 방문한 데 이어,오늘 (16)은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아 현장 점검과 조사 활동을 벌입니다. 또 농림.해양.수산분과 위원들은 오는 19일 고흥 한성푸드와 ...
전승우 2014년 06월 17일 -
공약연대 가능한가 ?-R
◀ANC▶ 6.4 지방선거 이후 공약 연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기,제주지사 당선인의 '연정' '연대' 바람이 지역에서도 불고 있는데요,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잡니다. ◀END▶ 지난주 초,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지사 당선인은 야당인사를 사회통합부지사에 임명하고 정책과 인사권...
박민주 2014년 06월 17일 -
결혼이주여성 '친정부모 초청'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의 친정 부모를 초청해 잠시나마 가족과 함께할 수 있게 하는 행사가 고흥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11일부터 군에 거주하는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의 친정 부모 14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관광 등의 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은 오는 20일 다시 고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권남기 2014년 06월 17일 -
선거법 위반 혐의 공무원 송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적발된 고흥군청 공무원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 6월 당시 박병종 군수가 높은 지지를 얻은 여론조사 결과를, 조사방법이나 응답률 등을 표시하지 않고 휴대전화 SNS를 통해 다수에게 전달한 혐의로 고흥군청 공무원 신 모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권남기 2014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