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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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 포근한 날씨 속 건조주의보
경칩인 전남동부지역은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전남동부지역은 제주도 서쪽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이 광양 14.4도, 순천 13.8도, 고흥 13.4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1~2도 오른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여수기상대는 여수.광양.순천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대기가...
나현호 2013년 03월 05일 -

"화양-적금 계속사업확정..5년내 완공"
여수-고흥간 연륙 연도교 가설사업의 핵심 구간인 여수 화양면과 적금도 교량의 조기 완공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주승용 국회 국토해양위원장실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최근 여수지역 최대 현안사업 중 하나인 화양-적금 교량가설사업의 4개 공구 가운데 2,700억원이 투입될 2, 3공구 사업을 올해부터 계속비 사업으로 확...
박광수 2013년 03월 06일 -

올 들어 가장 포근한 날씨, 건주주의보 계속
전남동부지역은 오늘(6) 일교차 큰 날씨가 연일 계속됐습니다. 오늘 전남 동부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순천 영하 4.5도, 고흥 영하 2.7도까지 떨어졌지만 오후 들면서 낮 최고기온이 순천 17.5도, 광양 17.1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이상 차이나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여수기상대는 여수와 광양, 순천지역...
나현호 2013년 03월 06일 -

고흥 석류, 향토산업육성 우수사업 선정
고흥의 석류 산업이 농림수산식품부으로부터 2012년 향토산업육성 우수사업,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농어촌 지역의 특색있는 유무형의 향토자원을 발굴해 지역 핵심전략 사업으로 육성하는 향토산업육성 우수사업을 선정했으며, 고흥의 석류와 담양의 죽순 등 5가지는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최우식 2013년 03월 08일 -

우주항공클러스터 실현을 위한 T/F팀 조직
고흥군이 새 정부의 우주항공 클러스터 분야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태스크 포스팀 조직에 나섰습니다. 고흥군 우주항공사업소는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한국 항공우주연구원, 카이스트와 함께 새 정부의 국정 과제를 고흥 우주항공 클러스터 사업과 연계하기 위한 업무 협의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
나현호 2013년 03월 08일 -

'농어촌 연중돌봄학교', 전남동부 11곳
농어촌 학생들의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농어촌 연중돌봄학교'가 지정됐습니다. 전남동부지역에서 '농어촌 연중돌봄학교'으로 지정된 학교는 순천 승주중, 광양 세풍초, 고흥 도덕초 등 모두 11곳으로, 전남지역 전체 지정 학교 가운데 15%를 차지했습니다. '농어촌 연중돌봄학교'는 읍·면 단위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기...
권남기 2013년 03월 09일 -

날씨 (데스크)
전남동부지역은 오늘 기온이 어제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전남동부지역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최고기온이 순천 12.2도, 고흥 14.9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여수기상대는 밤 사이 복사 냉각 효과가 ...
나현호 2013년 03월 10일 -

해양오염, 광양항 가장 많아
지난해 전남동부해역의 해양오염사고는 광양항에서 가장 많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동부해역에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는, 광양항이 14건으로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여수항, 국동항, 고흥의 순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해경에 적발된 해양 사고는 모두 78건으로, 전...
권남기 2013년 03월 11일 -

다음 달 9회 고흥우주마라톤대회 개최
올해로 9번 째를 맞는 고흥 우주마라톤대회가 다음 달 개최됩니다. 제 9회 고흥우주마라톤대회는 다음 달 20일 고흥만 일원에서 하프, 10km, 5km 등 종목으로 개최되며 전국의 마라톤 동호회와 가족, 군민 등 3천 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흥군은 이번 마라톤 대회가 고흥 우주항공축제 기간 안에 ...
김주희 2013년 03월 13일 -

목포) 지독한 경제 논리..낙후 악순환
◀ANC▶ 전남이 정부에 건의했던 도로와 철도사업이 줄줄이 돌부리에 걸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경제성 논리 앞에 지역의 미흡한 기반시설과 부족한 인구가 다시 SOC 사업을 가로막는 악순환을 낳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1년 개통한 서해안고속도로. 연간 1억 2천만 대가 이용하는 중...
양현승 2013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