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출신의 목일신 선생을 기리기 위한
창작 동요제 및 동시 대회가 개최됩니다.
(사) 목일신 기념 사업회는
'자전거'의 동요 작가이자 항일 운동가인
목일신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동요 및 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음 달 4일 목일신 창작동요제 및 동시대회를
고흥문화회관에서 개최합니다.
올해로 10회 째를 맞는 동요제는
오는 20일 예선을 거쳐
독창과 중창 20팀을 선정해
다음 달 4일 최종 본선이 치러지며
동시대회는 현장과 사전 접수를 통해
동요제 본선일에 문화회관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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