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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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축산기자재 종합물류센터 10월 준공
고흥에 축산기자재 종합물류센가 들어섭니다.고흥군은 관내 축산농가의 편의를 위해사료부터 기자재 구입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축산기자재 종합물류센터를 동강면 한천리에 건립하고 있으며,현재 공정률은 85%로10월 초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고흥군은 특히,이번 물류센터 가동을 계기로기존 고흥 축협이 운영하는 조...
최우식 2024년 08월 21일 -
[생활포커스]
날씨와 생활정보 정리해드리는 생활포커스입니다.정부가 휘발유·경유 등에 대한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휘발유는 리터당 164원, 경유는 리터당 174원 내린 조치가오는 10월까지 이어집니다.--------여수시가 결혼한 청년 부부에게 200만 원의 축하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대상은 지난 2022년 7월 ...
송유라 2024년 08월 21일 -
폐기물 버리고 가도 역추적 못해...치우는데 또 '예산'
◀ 앵 커 ▶고흥 소록도에 방치된 폐기물 실태에 대한기획보도 오늘(21)도 이어갑니다.어제(20) 주민들은 공사 업체가 폐기물을 그냥 두고 가거나땅에 묻었다고 증언했는데요.누가 놔두고 갔는지 역추적은 사실상 불가능해폐기물을 처리하는데 애꿎은 혈세만 또 들어가게 생겼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콘크리트 잔...
김단비 2024년 08월 21일 -
전남 고소득 어가 증가 추세...고흥 410곳
전남 지역 고소득 어가 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전라남도는 해조류양식업과 어선어업 호조로 지난 해 연소득 5천만 원 이상 고소득 어가가 3천500여 곳으로 전년보다 5.4% 늘어났고 1억 이상 어가도 2천510여곳으로 0.4% 증가해 2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시군 별로는 완도가 630여 곳으로 가장 ...
김주희 2024년 08월 20일 -
[생활포커스]
날씨와 생활정보 정리해드리는 생활포커스입니다.산지 쌀값이 지난해 10월보다 한 가마당 4만 원 가량 떨어졌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지난 15일 기준 한 가마 가격은 17만7천740원으로10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전남해양수산과학관에서새 식구인 매부리바다거북을만나볼 수 있습니다.매부리바다거북은...
송유라 2024년 08월 20일 -
폭염에 달궈진 바다...물고기·전복 피해 속출
◀ 앵 커 ▶지난달 말부터 전남지역 인근 바다에고수온 경보가 내려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30도에 가까운 고수온에넙치나 전복 등 어폐류가 견디지 못하고죽어나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장흥군 관산읍의 한 넙치양식장.바닥에 가만히 있어야할 넙치들이하얀 배를 내놓고 떠다닙니다.바다 수온이 ...
박종호 2024년 08월 20일 -
단독)"공사하고 던져 놓고 갔다"...폐기물 뒤섞인 소록도
◀ 앵 커 ▶고흥 소록도에 폐기물들이 오랜 기간 방치돼 있습니다.폐기물 중에는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도 섞여 있는데요.공사하면서 발생한 폐기물을업체가 버리고 가는 것을 봤다는주민들의 목격담도 나오고 있습니다.소록도 폐기물 문제에 대해 고발하는 기획보도,오늘 첫 순서로 방치된 폐기물 실태를김...
김단비 2024년 08월 20일 -
고흥군, 2024 군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고흥군이 다음달 20일까지 2024 고흥 군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이번 공모전은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인구정책과 경제 활성화, 지역개발, 문화·관광, 군민복지 등,5개 공모 주제별로 신청을 받아두 차례 심사를 거쳐12건을 선정.시상할 예정입니다.고흥군은 지난해 공모전에서 총 ...
최우식 2024년 08월 19일 -
[생활포커스]
날씨와 생활정보 정리해드리는 생활포커스입니다.국내 자영업자 수가6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7월 자영업자는 572만 1천명으로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만2천명 줄었습니다.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소비 부진과 인건비 상승 등이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고흥군이 시행하는저소득 노...
송유라 2024년 08월 19일 -
[LTE] 열대야 23일째..태풍 지나도 덥다
◀ 앵 커 ▶8월 중순이 지났지만,무더위는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낮 동안 달아오른 열기는밤에도 식지 않아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잠 못드는 시민들은야외로 나와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최황지 기자, 뒤편에 많은 사람들이 보이네요.◀ st-up ▶네. 해가 지고 어두...
최황지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