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

이재명표 새 교육정책‥전남 교육과 교차점은
◀ 앵 커 ▶이재명 대통령의 새 정부는교육 현장의 변화도 예고하고 있습니다.이 대통령이 그리는 교육정책이전남의 교육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또 더 큰 시너지를 얻기 위해무엇을 다듬어가야 할 지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친환경농축산 인재를 육성하는강진의 한 마이스터 고등학교.베트남 유학생들이 스마...
안준호 2025년 06월 06일 -

"너무 비싸요" 일본 쌀값 폭등에 '한국 쌀' 상륙
◀ 앵 커 ▶일본의 쌀값이 이례적으로 폭등하면서현지에서는 '쌀 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35년 만에 처음으로전남산 쌀이 잇따라 일본 수출길에 오르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 도쿄의 한 한국 식품 매장.진열대 한쪽에 고시히카리 등 유명한 일본 쌀이 놓여 있지만,유독 한 곳만 ...
박종호 2025년 05월 28일 -

지역 위기의 시대..“교육 대전환 고민해야“
◀ 앵 커 ▶출산율 저하로 인해 학교에 다닐 연령,이른바 학령 인구도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초고령화에 함께 지역 소멸 위기의 시대를맞아 교육 정책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목소리가 높습니다.이에 따라 조기 대선을 앞두고전남도교육청은 5가지 제안을 내놨습니다.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
안준호 2025년 05월 22일 -

'소년이 온다' 관광 코스로 재탄생.."5.18 인문 여행"
◀ 앵 커 ▶한강 작가의 소설'소년이 온다'의 배경이 된 장소들이 관광 코스로 재탄생했습니다.5.18 45주년을 맞아 광주시가 소설 속 주요 장소를 탐방하는'소년의 길' 인문 투어를 마련한 건데요.투어 참여는이번 주말부터 가능합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광주 북구의 중흥 도서관.한강 작가의 소설 ...
천홍희 2025년 05월 13일 -

5월 가정의달 성수기인데..화훼농가 '울상'
◀ 앵 커 ▶5월 가정의달은 입학과 졸업 시즌에 이어어버이날과 성년의날 등 꽃 수요가 집중되는대표적인 시기인데요.하지만 경기 침체와 수입산 공세,소비 위축까지 겹치면서화훼농가는 물론 지역 꽃집들도모두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투명한 비닐 하우스 안에 분홍빛 장미들이 가지마...
박종호 2025년 05월 13일 -

이재명, 전남에서 '경청 투어' 마무리
◀ 앵 커 ▶제21대 대통령 선거의공식 후보 등록이 마무리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전국 소도시를 찾아 민심을 듣는'경청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전남을 찾았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남군의 한 서점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들어섭니다.점주와 이야기를 나누며 이 ...
안준호 2025년 05월 11일 -

이재명, 전남에서 경청투어 마무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민심을 청취하기 위한 '경청투어'의마지막 일정으로 전남을 찾았습니다.이재명 후보는 오늘(11)화순과 강진, 해남, 영암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을 만났습니다.이 후보는 "완벽하게 내란을 진압하고 진정한 민주공화국, 진짜 대한민국을 시작하자"며 호남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진선 2025년 05월 11일 -

전남도내 가축시장 28일(월)부터 순차 재개장
구제역 발생으로 지난달 14일부터 폐쇄됐던 전남지역 가축시장이 오는 28일부터 지역별로 위험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재개장됩니다.'주의' 단계인 순천·담양·곡성·고흥·보성·영광·장성 등 7개 시군은 오는 28일 재개장하고구제역이 발생한 영암·무안과 '심각' 단계인 나주·화순·장흥·강진·해남·목포·함평·신안 소는 가축시장...
김윤 2025년 04월 24일 -

민간 배달앱 횡포 반발..공공앱이 대안?
◀ 앵 커 ▶소비 심리 위축으로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죠.그런데 최근 한 민간배달앱이포장 주문에도 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자영업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소상공인들은 민간앱의 횡포를 공공앱이 막아야 한다며 지자체의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민간...
최황지 2025년 04월 24일 -

"30년 만에 영화관 다시 생겼어요"
◀ 앵 커 ▶한때는 마을의 문화 중심지였던농어촌 지역 극장들,인구 감소와 함께 하나둘 사라졌는데요. 강진에서는 30년 만에 지역민들을 위한영화관이 다시 문을 열어 큰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달콤한 팝콘냄새로 가득한 강진영화관.극장을 찾은 지역민들의 얼굴에설렘과 웃음이 가득합니다.지난 ...
박종호 2025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