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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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남에서 '경청 투어' 마무리
◀ 앵 커 ▶제21대 대통령 선거의공식 후보 등록이 마무리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전국 소도시를 찾아 민심을 듣는'경청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전남을 찾았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남군의 한 서점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들어섭니다.점주와 이야기를 나누며 이 ...
안준호 2025년 05월 11일 -

이재명, 전남에서 경청투어 마무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민심을 청취하기 위한 '경청투어'의마지막 일정으로 전남을 찾았습니다.이재명 후보는 오늘(11)화순과 강진, 해남, 영암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을 만났습니다.이 후보는 "완벽하게 내란을 진압하고 진정한 민주공화국, 진짜 대한민국을 시작하자"며 호남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진선 2025년 05월 11일 -

전남도내 가축시장 28일(월)부터 순차 재개장
구제역 발생으로 지난달 14일부터 폐쇄됐던 전남지역 가축시장이 오는 28일부터 지역별로 위험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재개장됩니다.'주의' 단계인 순천·담양·곡성·고흥·보성·영광·장성 등 7개 시군은 오는 28일 재개장하고구제역이 발생한 영암·무안과 '심각' 단계인 나주·화순·장흥·강진·해남·목포·함평·신안 소는 가축시장...
김윤 2025년 04월 24일 -

민간 배달앱 횡포 반발..공공앱이 대안?
◀ 앵 커 ▶소비 심리 위축으로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죠.그런데 최근 한 민간배달앱이포장 주문에도 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자영업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소상공인들은 민간앱의 횡포를 공공앱이 막아야 한다며 지자체의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민간...
최황지 2025년 04월 24일 -

"30년 만에 영화관 다시 생겼어요"
◀ 앵 커 ▶한때는 마을의 문화 중심지였던농어촌 지역 극장들,인구 감소와 함께 하나둘 사라졌는데요. 강진에서는 30년 만에 지역민들을 위한영화관이 다시 문을 열어 큰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달콤한 팝콘냄새로 가득한 강진영화관.극장을 찾은 지역민들의 얼굴에설렘과 웃음이 가득합니다.지난 ...
박종호 2025년 04월 18일 -

선발 경쟁률만 7대 1..'이야기할머니'로 찾은 인생 2막
◀ 앵 커 ▶할머니 무릎에 누워 옛이야기를 듣던 추억 있으신가요?이 전통을 잇기 위해 전국에서 매년 이야기할머니를 선발하고 있는데, 올해 경쟁률이 7대 1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고 합니다.어르신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을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운 한복 차림의 박순복씨가 아이들 앞에서능...
서일영 2025년 04월 01일 -

국민의힘, 전남 3곳 당협위원장 선출
국민의힘이 공석이던 전남 3개 지역구 당협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오늘(31) 담양함평영광장성에 황주경 국민의힘 전남도당 여성전국위원을, 순천광양곡성구례에 이수현 전남관광재단 이사를,고흥보성장흥강진에 전서현 전남도의원을 당협위원장으로확정하는 안을 승인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국힘의힘은 ...
주현정 2025년 03월 31일 -

강진 백련사와 다산초당 '명승' 지정
◀ 앵 커 ▶강진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이138번째 국가자연유산 '명승'에 지정됐습니다.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 다산 정약용과백련사 스님들의 학문적 교류 등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은 겁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발 412미터의 강진 만덕산 자락에 자리잡은 백련사.7미터 높이의 동백나무 1,500그루가군락...
박종호 2025년 03월 19일 -

'23년 만에' 목포-보성 철도 개통 임박
◀ 앵 커 ▶목포 임성리와 보성을 잇는 철도가 20여 년이 넘는 기다림 끝에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목포에서 보성, 순천을 거쳐 부산을 잇는 고속 철도망이 완성되면 경상도까지 반나절 생활이 가능해 질것으로 보입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영암군 월출역...
박종호 2025년 03월 16일 -

해외 유학생 77명, 전남 입학.."지역산업 미래 인력으로"
◀ 앵 커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 인력 부족은지역소멸 위기에 닥친 전남이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입니다.교육당국은 이에 대응해 지역의 산업현장 인재로 성장할해외 유학생들을 선발하고 직업 교육에 나섰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등학교 입학식장에 단연 눈길을 끄는 학생.AI 전문가라는 꿈을 안고...
안준호 2025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