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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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①] 순천갑, 민주당 후보 강세...조국혁신당 지지율 41%
◀ 앵 커 ▶이번 22대 총선을 둘러싸고 전남동부지역에서는많은 정치적 이슈와 논란이 있었습니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서는 민주당 공천 후보가 변경됐고,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서는단수 공천 취소 후 2인 경선이 치러지면서주목을 받았는데요. 총선을 2주 앞두고 저희 여수MBC는 이 두 지역구에 대한 여론조사를 ...
문형철 2024년 03월 27일 -
전남수소산업발전협의체, 여수서 첫 현장회의
전라남도가 오늘(26) 여수에서전남수소산업발전협의체 첫 현장회의를 개최했습니다.수소 관련 기업과 기업이 포함된 협의체는 지난해 9월 출범해분기별로 수소 산업의 다양한 주제와 현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이번 회의에서는 수소 산업 육성에 관한 주제 발표와회장사·부회장사 선출, 현장 시찰이 이뤄졌습니다.전라남도...
유민호 2024년 03월 26일 -
여순사건 역사왜곡저지 비대위 출범
여순사건 역사 왜곡 저지를 위한 범시민사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여순사건 역사왜곡저지 범국민비상대책위원회는오늘(26) 출범식을 갖고 여순사건 진상보고서 작성기획단의 편파 구성과 역사 왜곡 시도 등을 저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수·순천·광양YMCA를 ...
김주희 2024년 03월 26일 -
국양로지텍, 광양항 서측배후단지에 물류창고 건립
광양항 서측배후단지에국적선사인 장금상선의 자회사, 국양 로지텍이 5백억 원을 투자해종합물류창고를 건립했습니다.국양 로지텍은 오늘(26),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여수광양항만공사 등,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광양 종합물류창고 준공식을 갖고,광양항이 국제 물류중심기지로 성장하는데적극 동참하겠다고 밝...
최우식 2024년 03월 26일 -
"통로 없다" 고립된 붕괴지 복구 위해 주차장 철거
◀ 앵 커 ▶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암석이 무너져 내린 붕괴지가 방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 발생 후 1년이 다 되어가도록 복구 작업은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중장비가 오고갈 진출입로가 없어손도 못 대고 있는 건데,여수시는 붕괴지를 막고 있는 시 소유 건물을 결국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
최황지 2024년 03월 25일 -
"줄 세우기 안 하겠다"...공천권 내려놓나?
◀ 앵 커 ▶국회의원의 영향력이 가장 크게 미치는 분야 중 하나는 지방선거에서의 공천권입니다. 이 공천권 때문에줄세우기 논란이 불거지고그 여파가 총선까지 이어지기도 하는데요.상당수의 총선 출마자들이기득권을 내려놓겠다며 시민공천제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지난해 말...
문형철 2024년 03월 25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용역 발주
여수광양항만공사가글로벌 해양레저 관광 거점 조성을 위한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발주합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오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입찰공고 기간을 거쳐용역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전남도와 여수시, 공사가 총 20억 원의 예산을 부담해앞으로 1년 반 동안 여수신항과 신북항 등, 31...
최우식 2024년 03월 25일 -
여수 개최 여자골프구단 대항전...롯데 골프단 우승
여수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여자골프구단 대항전에서지난 해 디팬딩 챔피언 롯데 골프단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제3회 아쿠아가든·디오션컵 골프구단 대항전은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지난 22일부터 오늘(24)까지 포섬 스트로크와 스크램블 방식으로 열려 오늘 3라운드 최종 합계 20 언더파로 지난 해 디팬딩 캠피...
김주희 2024년 03월 24일 -
전남 지난해 학교 폭력 646명···순천 최다
지난 해 전남 지역 내 학교 폭력이 순천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해 전남 지역 학교폭력 검거 현황 등을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학교폭력으로 검거된 학생 646명 가운데 순천시가 134명으로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많았고 목포시 123명, 여수시 87명 등 순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전...
김주희 2024년 03월 24일 -
진통제 맞은 아버지 뇌사.."응급처치 미흡"
◀ 앵 커 ▶지난달 여수의 한 병원에서 60대 남성이 진통제를 맞은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가족들은 약물 알러지로 인한 쇼크였는데적절한 응급조치가 이뤄지지 못해뇌사로 이어졌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했던 조 모씨 지난달 진통제 주사를 맞고...
최황지 2024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