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원들이
지역에 있는 저류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을
잇따라 제안했습니다.
김종길 의원은
오늘(10)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지역 저류지들이 도심 속에 방치되고
저류시설 내부 체육시설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며,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송하진 여수시의원도
저류지가 단순히 용수를 저장하는 기능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연등천 저류지를 시민들의 휴식·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원을 조성하고
수변 산책길을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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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