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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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총선 사전 투표율 41.19%‥전국 1위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결과 전남의 사전투표율이 41.19%로 전국 1위를 기록하고역대 총선 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사전투표는 지난 5일부터이틀간 전국에서 치러졌으며,전국 평균 투표율은 31.28%로지난 총선보다 4.59%포인트 상승했습니다.전남 동부 지역의 투표율은고흥이 43.11%로 가장 높았고순천 37.7%, 광양 36.47%...
유민호 2024년 04월 07일 -
일교차 크고 포근한 봄‥낮 최고 24도
오늘(7) 전남 동부 지역은구름 많은 가운데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내일도 비슷한 날씨 보이겠고낮과 밤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순천 11도, 여수와 광양 13도,낮 최고 기온은21도에서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남해서부 앞바다 0.5m,먼바다는 0.5m에서 1m로 잔잔하겠습니다. 내일 여수...
유민호 2024년 04월 07일 -
고흥 시산도 앞바다서 선박 충돌‥3명 경상
어제(6) 오후 6시 25분 고흥군 도양읍 시산도 인근에서낚시어선과 양식장 관리선이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어선에 탔던승선원 3명이 타박상 등을 입어병원으로 옮겨졌고 선박이 파손되는 피해가 났습니다. 여수해경은 운항 부주의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선장과 승선원을 상대로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
유민호 2024년 04월 07일 -
"김문수 후보,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해명 촉구
최근 여수MBC 순천·광양·곡성·구례갑총선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제기된민주당 김문수 후보의 거주지, 차량 무상 제공 의혹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무소속 신성식 후보는 어제(4)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김 후보를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신 후보는 김 후보가순천에서 활동하는 동안후보자...
유민호 2024년 04월 05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만권 산업대전환 다각적.지속적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가광양만권 중소·중견기업의 원활한 디지털·탄소중립 산업전환과 여수광양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섰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5),관내 중소·중견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광양만권 산업대전환 정책지원 설명회를 갖고,철강·물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이같은 항만공사의 역할에 충실...
최우식 2024년 04월 05일 -
권오봉 캠프 "노인 동원 불법선거 의혹"...경찰에 고발장 제출
여수을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권오봉 후보 측이 노인들을 동원한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제기했습니다. 권오봉 후보 캠프는 오늘(5) 오후, 누군가 승합차를 이용해 노인들을 단체로 투표장으로 인솔한 정황이 포착됐다며, 보호시설 등에서 단순히 편의를 제공한 것인지,특정 캠프가 조직적으로 노인들을 동원한 것인지 조...
문형철 2024년 04월 05일 -
의료수요·정주여건 우수‥"순천의대 최적"
◀ 앵 커 ▶ 순천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은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산업 재해 부담이 큰 지역입니다. 또, 동부권뿐 아니라, 경남 서부 수요까지 끌어당길 수 있어 의과대학과 병원을 유치하는데 최적지라는 평가입니다. 이어서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석유화학과 제철, 신산업까지 전남 동부권에 밀집한 산업단지들. ...
유민호 2024년 04월 04일 -
"우리도 유권자" 22대 국회의원에게 바란다
◀ 앵 커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한표가 간절한 후보자들은거리와 시장을 돌며 민심을 청취하고 있는데요. 정작,이번 선거의 유권자임에도 불구하고후보자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대신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선거가 코앞이지만,적막만 흐르는 순천 낙...
최황지 2024년 04월 04일 -
여순사건유족·시민단체 "박정숙 후보 망언 사죄 촉구"
여순사건을 '14연대 반란 사건'으로바꿔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국민의힘 여수갑 박정숙 후보가 사과 입장을 냈지만,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순사건 유족과 시민단체는 오늘(4)여수 여서동에 있는 박 후보 사무실 앞에서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발언이역사적 사실을 왜곡한 반역사적 망언이며,특별법 제정에 이른 민주적 ...
유민호 2024년 04월 04일 -
운영 중단 광양 식자재 마트 직원 임금도 체불
어제(3) 보도된 광양의 한 식자재 마트 운영 중단과 관련해납품업체들의 대금뿐만 아니라직원들의 임금도 체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일부 직원들은지난 1월부터 임금을 받지 못했다며최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에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여수지청은 마트 명의상 대표이사와실 경영자에게 출석을 요구했지만전화를 받지 않고...
김단비 2024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