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E-스포츠대회가 오는 15일
여수서 막을 올립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한·중·일 E-스포츠대회는
오는 15일부터 3일 동안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김동현, 김성현 국가대표 등
3국의 대표 선수들이 대면 방식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
4개 종목에 출전한 가운데 열전을 벌입니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리그오브레전드 학교대항전,
스타크래프트·스트리트파이터 대회,
국가대표 팬미팅 등 부대 행사들도
다채롭게 개최됩니다.
E-스포츠대회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우리 선수단은 종합 순위 2위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