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선선한 바람에 나들이객 북적...성큼 다가온 가을
◀ANC▶ 요즘 들어 부쩍 선선해진 공기가 가을이 찾아왔음을 실감 나게 하는데요. 오늘(23)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상 '추분'이었습니다.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과 붉게 익어가기 시작한 감까지 성큼 다가온 가을 풍경을 김단비 기자가 담았습니다. ◀VCR▶ 순천 낙암마을 주민들이 해묵은 초가집을 ...
김단비 2022년 09월 23일 -
‘제5회 여수시장배 전국요트대회’ 사흘 간의 열전 돌입
제5회 여수시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오늘(23)부터 사흘동안 이순신마리나와 가막만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오늘(23) 선수 등록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사흘 동안 킬보드 원디자인, 크루저 오픈부 등 2개 종목에 전국 20여 척의 요트가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벌이게 됩니다. 시는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 3년 만...
김주희 2022년 09월 23일 -
경전선 전철화 관련 도시 포럼 개최
경전선 순천 도심 통과에 대한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범시민적 공론화와 대안 모색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늘(23),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전선 전철화가 도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도시 포럼을 열고, 순천 도심 통과의 문제점과 공론화를 통한 범시민...
최우식 2022년 09월 23일 -
고흥군, 수출업체 보호를 위해 유럽 현지 법무법인과 업무협약 체결
고흥군이 농산물 수출과정에서의 분쟁해결을 위해 유렵 현지 법무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흥군 농산물 수출개척단은 최근 유럽 현지 법무법인 ‘이오라’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농산물 국제무역 분쟁이 생겼을 때 고흥지역의 수출업체를 적극 보호하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
최우식 2022년 09월 23일 -
순천시, 명예도로 '람사르길' 명칭 5년간 연장 사용
다음 달 만료될 예정인 순천 ‘람사르길’명예도로의 명칭 사용기간이 앞으로 5년 연장됩니다. 순천시는 지난 2017년 10월 23일, 이란 람사르시와의 업무 협약에 따라 청암대 사거리에서 순천만습지 입구까지, 5.1km구간을 5년 동안 ‘람사르길’이라는 명예도로로 지정했으며, 최근,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칭 사용기간...
최우식 2022년 09월 23일 -
광주·전남 산림조합, 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구매약정 체결
내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22개 산림조합이 5천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습니다. 22개 지역 산림조합은 오늘(23),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와 2023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갖고, 임업 분야의 대표 행사인 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 임업 관련 단체와 함께 적극적인 ...
최우식 2022년 09월 23일 -
고흥군,'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총력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전이 뜨거운 가운데, 고흥군도 본격적으로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고흥군은 수려한 경관과 풍부한 관광자원 등, 지역적인 강점을 살려 해양수산박물관의 적지임을 강조하고, 일찌감치 실무추진팀을 구성해 공모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다음달, 전남도의 선정 결...
최우식 2022년 09월 23일 -
선선한 바람에 나들이객 북적...성큼 다가온 가을
◀ANC▶ 요즘 들어 부쩍 선선해진 공기가 가을이 찾아왔음을 실감 나게 하는데요. 오늘(23)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상 '추분'이었습니다.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과 붉게 익어가기 시작한 감까지 성큼 다가온 가을 풍경을 김단비 기자가 담았습니다. ◀VCR▶ 순천 낙안마을 주민들이 해묵은 초가집을 ...
김단비 2022년 09월 23일 -
경전선 전철화 관련 도시 포럼 개최
경전선 순천 도심 통과에 대한 반대 정서가 거센 가운데, 범시민적 공론화와 대안 모색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늘(23), '경전선 전철화가 도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도시 포럼을 열고, 순천 도심 통과의 문제점과 공론화를 통한 범시민적 대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
최우식 2022년 09월 23일 -
"폭행과 고문의 연속"...피해 증언 나선 전남 납북어부들 (R)
◀ANC▶ 반세기 동안 숨죽여온 전남지역 납북어부들이 피해 사실을 증언하고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여수지역에서만 22명의 피해자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조사돼 있는데, 전남지역에선 공식적으로 법원에 재심을 신청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
강서영 2022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