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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가장해 4백만원 상당 금팔찌 차고 달아나
오늘(6) 낮 12시쯤 순천시 중앙동의 한 금은방에서 2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4백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가 손님을 가장해 이전에도 가게로 들려 팔찌를 골랐다는 가게주인의 말과 매장 내 CCTV를 토대로 키 170센티미터 정도에 마른체형의 20대 후반 남자를 쫓고 있습니다.
권남기 2012년 08월 07일 -

관람객 700만 돌파-R
◀ANC▶ 여수세계박람회 개막 87일만에 누적입장객 7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800만 돌파도 유력해보이지만 여수엑스포의 질이 문제입니다. 나현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폐막을 일주일 남겨둔 여수세계박람회. 개장 87일만에 누적관람객 7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처음 100만 돌파까지는 무려 22일이 걸렸지만 여...
나현호 2012년 08월 07일 -

적조 확산, 치어 8만여 마리 폐사-R (최종)
◀ANC▶ 지난달 30일 경남 해역에 내려진 적조주의보가 전남 여수 앞바다로 확대됐습니다.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여수에서는 8만여 마리의 돌돔이 집단 폐사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여수시 돌산읍 육상양식장, 바닷물을 끌어다 쓰는 수조에 죽은 물고기들이 둥둥 떠다닙니다. 5~7cm 크...
박민주 2012년 08월 07일 -

광주]폭염 폐사 대책 무방비
(앵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가축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피해 보상을 위해 가축재해보험이나 대책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정작 피해농가에겐 유명무실합니다. 왜 그런지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내르면서 최근 일주일 새에 닭 4천 마리가 폐사한 한 양계농가.. 농장 주인...
박수석 2012년 08월 07일 -

여수산단 등 전력수요 줄이기 안간힘
오늘 오전 한국전력이 전력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전남 동부 지역 산업단지 일부 공장이 한때 공정의 가동을 중지하는 등 비상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남해화학 등 여수산단 입주기업 따르면 오늘 오전에 일부 공정을 중단하고 공장 내 발전기 출력을 최대로 높이는 등 전력수요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운영 체제...
권남기 2012년 08월 06일 -

간추린 소식-R
박수석 2012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