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대한배구협회 간부들에게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공금횡령과 선수선발과정에서
금품수수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남 배구협회 심판위원장 48살 이 모씨에게
징역 6년에 추징금 2천 8백만원을
구형했습니다.
또, 공금횡령과 사기혐의로 기소된
대한배구연맹 김 모 전무이사에게 징역 3년,
중고배구연맹 박 모 전무이사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선고공판은
다음달 7일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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