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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지구 공사현장 컨테이너 화재

나현호 기자 입력 2013-01-26 21:30:00 수정 2013-01-26 21:3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1시 45분쯤
순천시 해룡면 신대지구 공사현장에서
작업자의 탈의실로 사용하는 컨테이너에 불이나
컨테이너 내부와 옷가지 등
10제곱미터를 태우고 전소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대지구 공사현장에서는
지난달 25일 쌓아둔 건축자재에서 불이 난데다
이에 앞서 22일에는 현장을 지나던 행인이
10층 높이에서 떨어진
플라스틱 자재에 맞아 중상을 입는 등
최근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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