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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재육성재단 하반기 장학생 선발
전남인재육성재단이 다음달 7일까지 신청을 받아 하반기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전남지역 저소득층 학생과 성적우수자 등 15개 분야로 나눠 선발될 초*중*고, 대학생 690명에게는 모두 6억 8천여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됩니다.
박수석 2012년 08월 23일 -

남해안 적조, 비 이후 고비
남해안 적조는 이번 비 이후 최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여수 함구미, 개도, 고흥 봇돌해역은 적조 밀도가 밀리리터당 3백여여 개체로 옅은 띠를 이루고 있지만, 완도 등 서남해역에서는 여전히 고밀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주 국지성 호우로 육상에서 많은 염양염류가 유...
박민주 2012년 08월 23일 -

목포]전교조 '도교육청 주요 보직 사조직 인물' 기용
전교조 전남지부는 최근 전남도교육청의 주요 보직인사에 대해 전남교육의 혁신과 변화의 바람이 보이지않는다며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전교조는 복지부동의 인물이나 교육청내에서 회자되는 사조직의 핵심인물들이 주요 보직에 발탁됐고, 모든 핵심 자리를 초등출신으로만 기용해 인사의 공정성과 균형감을 상실...
박수석 2012년 08월 23일 -

코레일, 여수 사도 관광 상품 개발(투데이)
여수시와 코레일이 여수 사도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와 코레일은 KTX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지역 숙박업계와 여행사와 함께 오늘부터(23일) 이틀간 사도 현지 팸투어에 나섭니다. 이번 팸투어는 박람회 개최 이후 첫 팸투어로 지역 숙박업체와 여행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에 기...
박민주 2012년 08월 23일 -

적조 종합상황실 운영·예산 긴급 지원(투데이)
남해안 적조 방제를 위해 정부가 적조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과 구제 예산 증액에 나섰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방부, 해양경찰청, 지자체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적조에 대응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완도와 통영에 적조 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적조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추가로 13억 원을...
권남기 2012년 08월 23일 -

광주3원) 갬코....동력 상실
◀ANC▶ 검찰 수사에 이어 시민단체까지 사업 중단을 촉구하면서 3D 한미 합작 사업을 추진했던 광주시가 궁지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사업 강행 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사실상 추진 동력을 상실했다는 지적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감사원의 감사와 검찰의 수사 착수. 여기에 시의회의 사업 ...
이재원 2012년 08월 23일 -

철제 평상 훔친 30대 경찰에 검거
철제평상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달 21일 광양시 도이동의 한 철공소 앞 마당에서 160여만 원 상당의 철제평상을 자신의 화물차에 싣고 도주한 혐의로 광양읍에 사는 31살 전 모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씨는 범행을 저지르기 전 철공소에 철제평상 5개를 주문한 뒤 주인이 없는...
나현호 2012년 08월 23일 -

내일(23), 박람회 자원봉사 해단식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기간 박람회 성공을 이끈 여수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장이 마련됩니다. 여수시는 내일(23일), 시민회관에서 자원봉사자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자원봉사자 해단식을 갖고, 우수사례 발표와 감사패 수여에 나섭니다.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1일 평균 5백 명, 연인원 4만 5천여 명...
박민주 2012년 08월 23일 -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범 실시
여수시가 오는 11월부터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전면 시행합니다. 여수시는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 시행에 앞서 다음달부터 지역 내 공동주택 2천 9백여 세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나섭니다.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는 공동주택 세대에서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구입해 배출하는 방식으로. ...
박민주 2012년 08월 23일 -

세관 직원 사칭, 짝퉁을 속여 판매(투데이)
세관 직원을 사칭해 고속도로에서 사기 행각을 벌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은 지난 21일 자신을 세관 직원이라고 소개한 뒤 인터넷에서 구입한 가짜 물품을 유명 브랜드의 상품이라며 속여 판매해 모두 84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62살 임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임씨는 고속도로에서 지나가는 ...
권남기 2012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