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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경마장 비리 관계자 집행유예 유감

김주희 기자 입력 2012-11-30 21:30:00 수정 2012-11-30 21:30:00 조회수 0

순천화상경마장 재승인 비리와
관련해 기소된 건물주가 법원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출소한 데 대해
순천지역 시민사회와 시 의회가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순천화상경마도박장설치반대 범시민대책위와
순천화상경마장반대 순천시의회 특위는
오늘 공동 성명을 통해
지역 사회를 불안하게 하고
갈등을 유발시켰던 화상경마장 건물주가
법원의 항소심에서 집행 유예로 출소한 데 대해
배신감과 함께 심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특히,건물주가 출소한 뒤
순천 화상경마장 편파 수사 운운하며
화상경마장을 추진하려는 꼼수를 부려서는
안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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