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8대 대선 부재자투표 신청이
지난 17대 대선에 비해 늘어났습니다.
전남동부지역
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7일까지 부재자 투표 신고를 마친 사람은
모두 2만2천884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3.7%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17대 대선 때
각각 2.3%에 그쳤던 것에 비하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입니다.
선관위는 다음달 13일부터 이틀간
각 선관위 사무실에서
부재자 투표를 실시하고
19일 각 투표소별로 대선을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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