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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 신규확진 526명‥확산세 지속
전남 동부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7) 0시 기준 526명을 기록하며, 확산세를 이어갔습니다. 순천이 227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 144명, 광양 99명, 고흥 56명입니다. 전남 지역 전체 확진자는 1천339명으로 위중증 환자는 13명,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 확진자 비중이 36.1%를 차지하면서,...
유민호 2022년 11월 27일 -
5·18 1주기 추모제서 학살 진상 요구 60대 재심 무죄
광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이지영 부장판사는 5·18 1주기 추모제에서 광주 학살 진상규명을 요구했다가 군사재판에 넘겨져, 유죄판결을 받은 61살 조 모씨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장은 조씨의 당시 행위가 자유민주주의 기본 질서와 국민의 기본권을 내용으로하는 헌정 질서를 지키기위한 정당 행위였던만...
조현성 2022년 11월 27일 -
전남도 미국 캘리포니아 김치 상설 판매 실시
전라남도가 김치의 날을 기념해 미국 캘리포니아 상설 판매장을 활용한 김치 판촉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김치를 비롯해, 고춧가루와 새우젓 등 각종 김장재료를 한국 내 판매 가격과 같은 값에 판매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먼저 11월...
신광하 2022년 11월 27일 -
고흥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고흥 동강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이 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농장에서 키우던 오리 2만6천 마리는 살처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장 반경 10km 내를 방역 지역으로 ...
유민호 2022년 11월 27일 -
(광주) 쌓여가는 기업대출‥'중소기업 대출이 80%'
(앵커)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감소세로 돌아선 가계 부채와는 달리 기업 부채, 특히 중소기업 대출은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와 함께 기업대출 부실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9월말 현재 광주,전남 예금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44조 6300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cg) 지난...
조현성 2022년 11월 27일 -
전남 지자체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 선정 본격화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따라, 지자체마다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 선정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홍어와 김, 건어물 선물세트와 함께 해상케이블카 탑승권 등 관광체험 상품권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국제정원과 낙안읍성 입장권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며, 장흥군은 고액기부...
신광하 2022년 11월 27일 -
고흥 오리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고흥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정밀 조사와 긴급 방역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고흥 소재 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나옴에 따라,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장 반경 10km 내를 방역 지역으로 정해, 이동을 통제하...
유민호 2022년 11월 27일 -
고흥 인근서 70년전 침몰한 옹기운반선 발견
고흥군 도양읍 소록화도 해역에서 70년 전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옹기운반선이 발견됐습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조개를 캐던 잠수사의 신고를 받고 소록화도 인근을 수색한 결과 7m 수심 깊이에서 독과 장병 등 다양한 옹기를 실은 침몰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해당 선박이 1950년대 강진...
강서영 2022년 11월 25일 -
작은 불씨가 큰 불로‥화목보일러 사용주의
◀ANC▶ 산속 마을이나, 농촌에서는 아직 기름이 아닌 장작으로 방을 데우는 화목보일러를 종종 찾을 수 있습니다. 연료비를 아낄 수 있다지만, 조금만 불씨 관리가 소홀해도 언제든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예방 대책이 꼭 필요합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무쇠솥 밑 아궁이에 마른 나뭇가지와 종이 쓰레...
유민호 2022년 11월 25일 -
작은 불씨가 큰 불로‥화목보일러 사용주의
◀ANC▶ 산속 마을이나, 농촌에서는 아직 기름이 아닌 장작으로 방을 데우는 화목보일러를 종종 찾을 수 있습니다. 연료비를 아낄 수 있다지만, 조금만 불씨 관리가 소홀해도 언제든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예방 대책이 꼭 필요합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무쇠솥 밑 아궁이에 마른 나뭇가지와 종이 쓰레...
유민호 2022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