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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유럽 수출 유자.생강 첫 수출분 8톤 상차
고흥군이 유럽 현지에서 판로를 개척한 유자와 생강 식재료가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고흥군은 오늘(11),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 광장에서 체코와 이탈리아로 수출되는 8톤 분량의 유자와 생강 식재료 상차행사를 갖고, 그동안 생산과 유통, 판로 개쳑 과정에서 함께 노력한 성과를 격려했습니다. 고흥군 농산물 수출개...
최우식 2022년 10월 11일 -
10/9)고흥군,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총력
◀ANC▶ 최근, 수원 모녀 사망 사건에서 보듯이 촘촘한 복지 서비스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이 높습니다. 특히, 노령인구 비율이 높은 고흥군은 민선 8기 주요 시책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무엇보다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재활 치료 중인 이 모씨가 병원을 찾은 고흥군청 ...
최우식 2022년 10월 11일 -
"성폭력 피해자 왜 취업시켰냐" 노조가 2차 가해
◀ANC▶ 얼마전 보도된 포스코 광양제철소 성폭력 사건의 가해자가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피해자는 루머와 취업 방해 등의 2차 가해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노동조합이 간부회의에서 피해 여성의 사생활을 문제 삼으며 취업을 제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서영...
강서영 2022년 10월 10일 -
전남 귀농정책 변화 필요..전남 귀농 감소폭 커
전남의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의 변화가 시급합니다. 농촌경제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귀농귀촌 인구는 51만5천여 명으로 201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전남은 귀농가구수가 전국 2번째로 많았을 뿐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보다 0.9%포인트 감소했습니다. 30대 이하 귀농가구가 많은 전국 19개 시군 가운...
양현승 2022년 10월 10일 -
'밀가루 대체' 가루쌀, 전남 13개 단지에서 생산
밀가루 대체를 위한 가루쌀, 이른바 분질미 생산이 전남 13개 단지에서 이뤄집니다. 농식품부는 내년 전국 가루쌀 생산단지 39곳을 선정했으며, 전남에서는 해남농협 123헥타르를 비롯해, 해남해화영농법인 174헥타르, 무안 태산영농법인 116헥타르 등 1천314헥타르에서 가루쌀 재배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정부는 내년 생...
양현승 2022년 10월 10일 -
순천 교량 재가설·노후관로 교체에 교부세 10억 확보
순천지역에 10억 원이 투입돼 교량 재가설과 노후관로 교체사업이 진행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준공된 지 30년이 지나 안전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온 승주읍 중대2교 교량이 새로 건설되고 급수불량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향동 삼거마...
김단비 2022년 10월 10일 -
여순사건 유족 실질적 지원 미흡...과제 산적
◀ANC▶ 오는 19일 여순사건 합동추모식이 광양에서 열립니다. 추모식을 앞두고 최근 정부는 처음으로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을 공식 인정했는데요. 특별법 제정 이후 실질적인 첫 조치라는 의미가 있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남은 과제도 많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최근 정부가 인정한 여순사건 희생자는 4...
김단비 2022년 10월 10일 -
전남 관광 불균형..목포 최고 41만·여수 최고 140만
전남 동·서부권 관광 산업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올해 2/4분기 기준 통계를 보면 목포의 36개 관광지 가운데 41만 4천명의 해상케이블카, 35만 6천명의 고하도 전망대, 29만 8천명의 춤추는 바다분수 등 10만 명을 넘은 관광지가 10곳에 그쳤습니다. 반면 여수는 14...
양현승 2022년 10월 10일 -
여수서 열린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성료...17만 명 다녀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국내외 관광객 1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리스와 루마니아를 포함해 4개국, 180명의 외국인 문화체험단이 축제장을 찾는 등 사흘 동안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전남도와 여수시는 축제를 ...
김단비 2022년 10월 10일 -
여순사건 유족 실질적 지원 미흡...과제 산적
◀ANC▶ 오는 19일 여순사건 합동추모식이 광양에서 열립니다. 추모식을 앞두고 최근 정부는 처음으로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을 공식 인정했는데요. 특별법 제정 이후 실질적인 첫 조치라는 의미가 있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남은 과제도 많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최근 정부가 인정한 여순사건 희생자는 4...
김단비 2022년 10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