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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영암 F1경주장 '피트'를 가다(R)-로컬용
◀ANC▶ 꿈의 레이스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F1 머신 부품과 각종 장비들이 속속 들어오면서 영암 F1 경주장은 북적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F1 머신을 정비하는 장소인 '피트'입니다. 각종 장비와 F1 팀 관계자들로 북적입니다. 12개 F1 팀 레이싱 장비들은 '...
박수석 2012년 10월 10일 -
부동산 실거래 위반 허위 신고자 강력 단속
광양지역에 부동산 거래를 허위로 신고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3/4분기 접수된 부동산 실거래 신고 1,471건 가운데 25건이 허위로 신고하거나 증빙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들 부동산 거래 허위 당사자에게 이달말까지 정밀조사를 거쳐 취득세 3배 이하의 과태료를 ...
김종태 2012년 10월 10일 -
여수공항 5년간 적자 344억 원 쌓여
여수공항의 지난 5년간 누적 적자가 34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지방공항 수익현황'에 따르면, 여수공항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평균 75억여 원의 적자가 발생했으며 올해도 8월까지 43억여 원의 적자가 나 5년 간 344억 원의 적자가 누적된 것으로 밝혀...
권남기 2012년 10월 10일 -
순천시 환경기초시설, 순천만 보전 큰 몫
순천만 생태계 보전에 순천시의 환경기초시설이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 생태계의 온전한 보존을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비롯한 분뇨처리장, 가축분뇨처리장 등 모두 9곳에 대한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결과 방류수의 수질이 BOD 4.8, TN 9.1, COD 9.4 등으로 법적 기준...
김주희 2012년 10월 10일 -
여수산단 유해물질 관리 일원화 돼야
경북 구미의 불산 누출을 계기로 여수산단의 유해화학물질 관리에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여수산단에 입주한 업체는 대기업을 포함 270여 곳으로 유화업체들은 황산과 암모니아,염소.포스겐 등 독성가스와 유해화학물질을 관리.보관하고 있어 폭발이나 누출 위험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석유화학단지의 재난안전...
박민주 2012년 10월 10일 -
화력발전소 유치 찬.반 의견 수렴 '속도'(투데이)
고흥 화력발전소 유치 여부에 대한 통합된 지역 의견을 결정하기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고흥군 화력발전소 군민대책위원회는 지난 5일 봉래.동일.포두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경제 효과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고, 나머지 14개 읍면도 오늘까지 주민설명회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군민 대책...
김주희 2012년 10월 10일 -
'2012 전남여성취업창업박람회' 여수 개최(투데이)
'2012 전남여성취업창업박람회'가 오늘(10)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여수시 흥국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230여개 여성채용기업 관계자가 참여해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직접 채용관, 창업컨설팅 정보제공을 위한 창업관 등을 운영합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간호사, 사무직, 여행가...
권남기 2012년 10월 10일 -
목포]풍랑주의보 '현실에 맞게 재조정돼야'
국회 새누리당 주영순의원은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풍랑주의보 기준이 마련될 40여년 전 당시 여객선의 평균 톤수가 175톤이었으나 지금은 406톤으로 2점5배 커졌다며 이에 맞게 풍랑주의보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풍랑주의보는 해상풍속이 초속 15미터이상 3시간이상 계속되거나 파도가 3미터 이상 예상...
박수석 2012년 10월 10일 -
광주]이종범, 한화 이글스 코치진으로 합류
기아타이거즈에서 은퇴한 이종범이 한화 이글스 코치진으로 합류하게 됐습니다. 이종범은 최근에 한화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응룡 감독을 만나 한화 코치진으로 합류하기로 최종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은퇴 이후 향후 계획을 세우지 못했던 이종범은 친정 팀 기아타이거즈가 아닌 한화에서 지도자...
박수석 2012년 10월 10일 -
환절기 접어들어 노인 돌연사 늘어(투데이)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만성질환을 앓던 노인들의 돌연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오전 11시쯤 순천시 장천동의 한 목욕탕에서 사우나를 하던 77살 장 모씨가 갑자기 쓰러져 숨진데 이어 같은 날 정오 쯤 인근의 한 주택에서 평소 뇌출혈을 앓던 66살 박 모씨가 병이 악화돼 숨지는 등 노인 돌연사가 잇따랐습니다. 보...
나현호 2012년 10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