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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목포 KTX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여수, 순천, 목포 등 전남 3대 도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KTX 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됩니다. KTX 역세권 개발사업 면적은 여수권 백만제곱미터, 순천권 64만제곱미터, 목포권 41만제곱미터로 도시개발과 환승센터 상업, 문화시설, 숙박시설 건설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KTX 역세권 개발사업 용역이 완료되는 ...
박수석 2012년 10월 09일 -
지역 시.군 재정자립도 편차 심해
지역 시.군의 재정자립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찬열 의원이 행정안전부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양시와 여수시의 재정자립도는 각각 39.5%와 30.3%로 전국 244군데 자치단체 가운데 60위와 86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순천시과 고흥군은 20.7%와 8.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고흥군의 경우...
김종태 2012년 10월 09일 -
올해 광양-일본 카페리 재운항 무산
올해안에 광양과 일본 시모노세키 간 카페리 운항이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창명 라이너스가 최종적으로 카페리 운항이 어렵다는 내용을 시에 통보함에 따라 사업 의향서를 제출한 다른 1-2개 업체와 카페리 운항에 대해 다시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들 업체들...
김종태 2012년 10월 09일 -
율촌 2산단 개발 시기 앞당겨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산업용지난을 해소하기 위해 율촌 2산업단지 개발 일정을 당초보다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율촌 2산단 예정부지의 공유수면 매립 시기를 당초 내년 상반기에서 다음달로 앞당겨 조기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율촌 2산단은 3백 79만제곱미터 규모로 오는 ...
김종태 2012년 10월 09일 -
광양항 인근에 불산공장 추진..주민 반발
경북 구미 불산 유출 피해가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광양시에 대규모 불산 제조공장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2월 영국계 칼루즈 그룹의 자회사인 멕시켐이 광양항 서측 배후부지 13만㎡에 13만5천톤 규모의 불산 제조공장을 설립키로 양해각서를 항만공사와 교...
김종태 2012년 10월 09일 -
목포]암 집단발병 첫 확인(R)
◀ANC▶ 국내에선 처음으로 실시된 암 심층역학조사에서 특정 지역에 암이 집단으로 발병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C형 간염 환자가 많은 곳에서 간암 발생률이 유독 높게 나타난 겁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평소 술을 좋아했던 전남 진도에 사는 이 50대남성은 5년 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건강 ...
박수석 2012년 10월 09일 -
최근 2년동안 전남 지방의원 16명 사법처리
최근 2년 동안 비리행위로 사법처리된 전남지역 지방의원이 16명에 달했습니다. 국회 강기윤 의원에 따르면 지방자치 6기가 시작된 2010년 7월부터 2년동안 사법처리된 전국 지방의원은 49명이고 전남은 광역의원 7명과 기초의원 9명 등 16명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혐의별로는 선거법 위반이 전체의 68%...
박수석 2012년 10월 09일 -
현실적 복구비 지원 '요구'-R
◀ANC▶ 잇따른 태풍에 올 한해 농사를 망쳐버린 순천지역 농민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농민들은 벼를 불 태우며 자치단체 차원의 태풍 피해 복구비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 여름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볼라벤과 산바. 전남지역 농경지 피해만도 6만여 ha, 전체 면적의 30...
김주희 2012년 10월 09일 -
광주3원)호남 쟁탈전 치열/수퍼
이번 대선에서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특정 정당과 후보를 지지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자유롭습니다 이때문에 호남인들의 마음을 얻기위한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나자 마자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광주전남북 지역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사흘 동...
정영팔 2012년 10월 09일 -
교과부의 명신대 폐쇄처분..적법 판결
교과부의 명신대학교에 대한 학교 폐쇄 명령이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명신대학교의 학교법인인 신명학원이 '학교 폐쇄명령을 내린 감사처분이 부당하다'며 교과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교과부의 처분이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명신대는 지난해 7월 교비횡령과...
나현호 2012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