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경찰, 전남도의원 소유지 주변 도로 확장 고발건 조사
경찰이 자신이 매입한 토지 주변 도로 개선 사업을 벌인 전남도의원을 조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전남도의원 모씨가 부패방지법을 위반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모의원은 도의원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19년 여수시 소라면 일대 토지 만9천여제곱미터를 10억2천만원 상당에 사들인 뒤,...
김종태 2022년 07월 21일 -
전라남도, 광양만권HRD센터..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전라남도가 대통령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전년대비 고용률이 0.7% 포인트 상승하고, 실업률이 0.1퍼센트 포인트 하락하는 등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해 정량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광양만권 HRD센터도 같은 시상...
김종태 2022년 07월 21일 -
순천 성가롤로병원 건강증진센터 개소
지역 대형병원들이 대도시권에 비해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순천 성가롤로병원은 오늘(21) 모든 검사를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스마트 워치 시스템의 지상 3층 규모의 건강증진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성가를로병원은 이번에 문을 연 검진센터가 호남 최대 규모의 국가검진실과 ...
유민호 2022년 07월 21일 -
여수에 "국립형 대안학교 필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공립형 대안교육학교가 여수에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최무경 전남도의원은, 전남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여수지역의 경우 학교 밖 청소년이 전남 전체 시˙군에서 가장 많아 이들의 학업 중단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지난 2020년 기준 행정구역별 학업 중단율도 여수가 0.5%...
유민호 2022년 07월 21일 -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다음달 21일까지 매일 공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수밤바다 낭만커스킹 공연이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저녁 펼쳐집니다. 여수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해양공원과 낭만포차 등, 4군데에서 통키타와 댄스, 무용, 낭만바다노래방 등, 특화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꾸며진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공연이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진...
최우식 2022년 07월 21일 -
(R)청년인구 유출 심각...지방대와 상생협력으로 해법 찾아야
◀ANC▶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인구감소가 심각한 가운데 특히, 청년인구 유출은 지역 소멸의 위기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질적인 지역의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대학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현재 ...
최우식 2022년 07월 21일 -
'주암댐 플라스틱 오염문제 해결' 프로젝트 추진
주암댐 상류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시민단체가 공동대응에 나섭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순천YMCA 등은 오늘(21) 주암댐 플라스틱 오염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발대식을 갖고, 주암댐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모델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참여...
문형철 2022년 07월 21일 -
여수에 "국립형 대안학교 필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공립형 대안교육학교가 여수에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최무경 전남도의원은, 전남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여수지역의 경우 학교 밖 청소년이 전남 전체 시˙군에서 가장 많아 이들의 학업 중단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지난 2020년 기준 행정구역별 학업 중단율도 여수가 0.5%...
유민호 2022년 07월 21일 -
전라남도, 정원박람회 관련 사업에 100억 원 추가 지원
내년에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관련해 도비 100억 원이 추가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기존 도 지원금 178억 원에 더해 동천 뱃길 조성과 순천 교량교 재가설 등 6개 사업에 10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박람회 개최로 1조 5천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며 순천시와의 협력체...
문형철 2022년 07월 21일 -
"현대제철 소속 노동자로 인정"...6년 2개월 만에 '승소'
◀ANC▶ 현대제철 순천공장 불법 파견 소송에서 법원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6년 2개월 만에 내려진 승소 판결에 대해 노동자들은 크게 환영하며 현대제철의 직접고용을 촉구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현대제철 불법 파견에 대한 소송에서 법원이 노동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광주지법...
문형철 2022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