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오감만족 포도 수확 체험 행사 개최
순천시가 오감만족 포도수확 체험행사를 개최합니다. 순천시는 오늘(25) 산지 원예체험장에서 시민 25가족의 신청을 받아 포도송이를 직접 따는 오감만족 포도 수확 체험 행사를 갖습니다. 순천시는 포도수확 뿐만 아니라 체험장 내 생태공원 관람, 과수원길 걷기 행사도 함께 펼칩니다.
김주희 2012년 08월 25일 -
저염분주의보..양식 어류 폐사 우려
집중 호우로 여수 돌산과 남면 동측해역에 저염분 현상이 나타나 양식 어류의 폐사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여수지소가 여수해역 21개 정점의 저염분을 조사한 결과, 돌산 해역 표층 염분은 17.4~20.8 퍼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최고 11.5퍼밀이 낮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지역에 300m...
박민주 2012년 08월 25일 -
여수시, 군산시에 위문금 전달
여수시가 자매도시인 군산시를 방문해 수해피해에 따른 위문금을 전달했습니다. 자매도시인 군산시의 심각한 집중호우 피해소식을 접한 여수시 직원들은 지난 23일, 군산시를 방문해 위문금 25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군산시는 지난 13일, 최고 444mm의 폭우로 주택 천 800여 채가 침수되고 저지대 점포 2천여 개가 물에 잠...
박민주 2012년 08월 25일 -
태풍 북상으로 해파리 피해 위험 확산
초대형 태풍 '볼라벤'의 북상에 따라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우리나라 연안으로 대거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전 연안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광범위하게 발견되는데 이어, 태풍으로 인해 먼 바다의 해파리떼도 연안에 더욱 가까이 접근할 것으로 예상돼 수산업의 피해가 더 커질 것으...
권남기 2012년 08월 25일 -
'총장 직선제 폐지' 학칙 개정안 공포..."무효"
전남대학교가 '총장 직선제 폐지'를 골자로 하는 학칙 개정안을 공포했습니다. 전남대는 오늘 총장임용 후보자를 직접 선거가 아닌 총장임용추천위원회의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는 내용을 담은 개정 학칙을 공포했습니다. 이번에 개정된 학칙은 재선거가 추진중인 차기 총장 선거에는 적용되지 않고, 차차기 총장 임용 때부...
박수석 2012년 08월 25일 -
혼자 살던 50대, 숨진지 일주일여 만에 발견
오늘(25) 오후 5시 10분쯤 여수 돌산읍 금봉리의 한 주택에서 이곳에 살던 50살 김모씨가 숨진지 일주일여 만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혼자 살던 김씨가 술에 취해 선풍기를 틀어놓고 잠을 자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별거 중이던 김씨는 가족행사 때문에 집에 들렀던 친지의...
권남기 2012년 08월 25일 -
적조생물 '코클로디니움 공포'-R(세이브)
◀ANC▶ 남해안에서 50만 마리의 양식 물고기가 적조로 집단폐사하면서 적조생물 '코클로디니움'에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독성은 없지만 어류에 치명적인 적조생물 '코클로디니움'을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적조생물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봤습니다. 작고 동그란 적조생물 '코클로디니움'이 나타납니다....
박민주 2012년 08월 25일 -
주암댐 초당 500톤 방류
수자원공사가 홍수 조절을 위해 어제부터 순천 주암댐 용수를 방류 중인 가운데 오늘(25)부터 방류량을 더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 관리단은 주암 본댐의 현재 수위는 106미터로 홍수 제한 수위인 108.5미터에 미치진 않지만 태풍 볼라벤의 북상에 대비해 오늘 오전 10시부터 방류량을 초당 3백톤에...
권남기 2012년 08월 25일 -
여수 비 피해 주택 강제 철거..복구 계속(여수)
어제 관측 이후 최대 강수량을 기록한 (전남) 여수에서 많은 비로 축대가 무너져 추가 붕괴가 우려됐던 3층 주택이 강제 철거됐습니다. 여수시는 어제(24) 오후 1시 축대 붕괴 이후 한국전력과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14시간에 걸쳐 철거 작업을 완료하고, 오늘 새벽 2시쯤 도로 통제를 해...
권남기 2012년 08월 25일 -
광양시민단체 협의회..서커스 적자 책임 추궁
광양시민단체 협의회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광양시장은 광양국제서커스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실시하고 광양시의회는 서커스의 문제점과 책임소재를 명확히 가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광양시가 관람객 목표 80% 이상을 달성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어느정도 이바지 했지만 결국은 적자 서커스로 명분과 실리도 ...
김종태 2012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