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제철가 더비 매치에서
추가 승점 확보에 실패하며
시즌 4위로 상반기 리그를 마무리했습니다.
전남은 지난 10일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경기에서
포항에 1:3으로 승리를 내주며
승점 20점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같은 날
성남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제주는
승점 1점을 추가해 시즌 21점을 기록하며
전남을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전남은 포항과의 경기를 끝으로
월드컵 기간 동안 휴식기를 갖은 뒤
오는 7월 5일 서울을 홈으로 불러들여
13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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