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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씨가 큰 불로‥화목보일러 사용주의
◀ANC▶ 산속 마을이나, 농촌에서는 아직 기름이 아닌 장작으로 방을 데우는 화목보일러를 종종 찾을 수 있습니다. 연료비를 아낄 수 있다지만, 조금만 불씨 관리가 소홀해도 언제든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예방 대책이 꼭 필요합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무쇠솥 밑 아궁이에 마른 나뭇가지와 종이 쓰레...
유민호 2022년 11월 25일 -
작은 불씨가 큰 불로‥화목보일러 사용주의
◀ANC▶ 산속 마을이나, 농촌에서는 아직 기름이 아닌 장작으로 방을 데우는 화목보일러를 종종 찾을 수 있습니다. 연료비를 아낄 수 있다지만, 조금만 불씨 관리가 소홀해도 언제든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예방 대책이 꼭 필요합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무쇠솥 밑 아궁이에 마른 나뭇가지와 종이 쓰레...
유민호 2022년 11월 25일 -
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물류 차질 조짐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품목 확대를 요구하는 화물연대 총파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전남지역본부는 현재 파업 참여 노동자 2천500여 명 가운데, 700여 명이 광양항 국제터미널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고 나머지 조합원도 지역 물류 거점으로 이동해 파업에 동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기준 ...
유민호 2022년 11월 25일 -
여수시 '가뭄대책 재난상황실' 운영...물 절약 당부
여수시가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가뭄대책 재난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박현식 부시장을 총괄상황실장으로 농업과 상수도, 용수공급 등 4개 분야 대책반을 구성했습니다. 여수시는 또 샤워시간 줄이기와 수도꼭지 조절하기 등 생활 속 물 절약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현재 여수지역 누적 ...
김단비 2022년 11월 25일 -
검찰, 허위사실 공표 등 여수시의원 5명 '무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수시의원 4명에 대해 검찰이 혐의없음으로 종결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여수시 마선거구 시의원 4명이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송치된 사건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1 지방선거 당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후보에 대한 허...
김단비 2022년 11월 25일 -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당부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전라남도가 백신 추가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재유행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동절기 2가백신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며, 기초접종이나 확진 후 3개월이 지난 시민들은 반드시 추가 접종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동절기 추가 접종은 별도의 예약 없이 보건소나 위탁의료...
문형철 2022년 11월 25일 -
여수시, 체육진흥공단과 읍˙면 주민주도형 건강 관리 사업 추진
여수시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읍˙면 지역민들의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오늘(25)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읍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근골력계 질환 등 건강 증진 프로그램 보급 운영, 건강수명 향상을 위한 맞춤협 운동 처방 등 주민주도형 건강...
김주희 2022년 11월 25일 -
고흥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 보물로 승격
고흥에 있는 조선시대 유교 건축물이 국가 보물로 승격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전라남도 지정문화재인 '고흥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을 오늘(25)자로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은 조선시대 무장이었던 송대립과 그의 아들 송침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에서 전공을 세운 것을 기리기 위해 새운 건축...
문형철 2022년 11월 25일 -
"아쉽지만 잘 싸웠다"...지역 응원 열기 '후끈'
◀ANC▶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린 어제(24) 지역도 응원 열기로 들썩였습니다. 경기 결과는 아쉬웠지만 시민들의 응원만큼은 뜨거웠는데요. 다양한 응원 모습을 김단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카타르 월드컵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린 어제(24) 밤 여수의 한 호프집. 대형 스크린 앞을 차지하기 위해 경기...
김단비 2022년 11월 25일 -
"아쉽지만 잘 싸웠다"...지역 응원 열기 '후끈'
◀ANC▶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린 어제(24) 지역도 응원 열기로 들썩였습니다. 경기 결과는 아쉬웠지만 시민들의 응원만큼은 뜨거웠는데요. 다양한 응원 모습을 김단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카타르 월드컵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린 어제(24) 밤 여수의 한 호프집. 대형 스크린 앞을 차지하기 위해 경기...
김단비 2022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