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이순신 대교 내년 2월 초 개통 연기
올 연말 개통될 예정이였던 이순신대교가 공정이 늦어지면서 내년 2월 초로 개통이 연기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올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순신 대교 9.5Km 전 구간를 개통할 계획이였지만, 강풍으로 작업효율이 60% 수준에 머물고 차량 통행에 따른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개통을 내년 2월 초로 늦추기로 했...
박민주 2012년 11월 16일 -
목포3원) 수산물 수출증가 놀랍다
◀ANC▶ 올들어 전남지역 수산물 수출이 깜짝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출국을 다변화하는 등 수출시장을 늘려간다면 수산물이 전남의 주력 수출품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일본과 중국, 태국 등으로 김을 수출하는 이 업체는 올해 처음으로 수출이 국내판매를 앞지르는 기록을...
신광하 2012년 11월 16일 -
광주3원) 안철수 특별 대담
< 앵커 >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단일화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며,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단일화가 될 때 정권 교체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야권 단일화 협상이 중단된 가운데 안철수 후보는 광주,목포,여수 MBC와 특별 대담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신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안철수 무소속...
한신구 2012년 11월 16일 -
"볏짚이 귀해요"-R
◀ANC▶ 배합사료에 밀려 쓰임새를 넓히지 못했던 볏짚이 요즘은 대접을 톡톡히 받고 있습니다. 벼 수확량 감소로 웃돈을 주고도 구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60여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광양의 한 축산농가. 겨울내내 소에게 먹일 사료를 확보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사료...
김종태 2012년 11월 16일 -
신음하는 해룡천-R
◀ANC▶ 순천의 도심하천 해룡천이 생활 하수 유입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이 오염된 하천수가 순천만의 오염원이 되고 있다는 점 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 조례 저수지에서 순천만으로 이어지는 8.68km의 해룡천입니다. 하천 바닥에는 침전물들이 두터운 층을 이루고 ...
김주희 2012년 11월 16일 -
여-순간 자동차전용도로 전면보수공사
여수-순천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다음달 말까지 전면 보수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4월 여수-순천 자동차전용도로 개통 이후 교량부분의 콘크리트 포장된 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등 도로 파손이 가속화 돼 오늘 (15일)율촌면 취적리 내동교 구간 보수를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전면 보수공사에 들어...
나현호 2012년 11월 16일 -
박람회 특별법 개정안 국토위 통과
여수세계박람회 지원과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토해양위원회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주승용 의원은 "지난달 27일 발의한 사후활용 특별법 개정안이 국토위 소위원회를 통과된 데 이어 오늘 (15일) 열린 국토위 전체회의에서도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법안은 여수박람회 성과...
박민주 2012년 11월 16일 -
죽암그룹회장, 순천인재육성장학회 2억원 쾌척
순천 인재육성장학회의 신임 2대 후원회장인 김종욱 죽암그룹 회장이 장학회에 2억원을 쾌척했습니다. 김종욱 회장은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후원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고 본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순천 인재육성장학회는 남해화학(주)...
김주희 2012년 11월 15일 -
통합진보당 강용주 후보 벌금 80만원
4.11총선 당시 여수시 갑 선거구에 출마했던 통합진보당 강용주 후보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80만원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부는 오늘(15) 4.11 총선과정에서 선거비용 수입지출내역을 천 3백여만원을 증액해 허위.기재한 통합진보당 강용주 후보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80만원을...
나현호 2012년 11월 15일 -
'범죄신고 112', '실종·민원은 182'
경찰의 범죄 긴급신고와 민원접수 전화번호가 분리됩니다. 경찰청은 경찰의 긴급 출동이 필요한 범죄 신고 전화번호는 112로, 실종 신고와 경찰관련 민원 번호는 182로 분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전화번호 분리로 긴급하지 않은 민원 때문에 발생했던 통화 대기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권남기 2012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