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117일만에 1만명대
광주*전남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백여일만에 1만 명대를 넘어섰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선 5863명이, 전남에선 5159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4월 중순 만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17일 만에 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송정근 2022년 08월 10일 -
전남교육청, 2학기 학사운영 정상등교 추진
코로나19 재유행속에 전라남도교육청이 2학기 학사 운영을 전체 학교 전면 등교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전남교육청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학기도 정상 등교를 진행하고, 감염병 상황이 악화될 경우 학교 자체 기준에 따라 학급과 학년을 구분한 원격수업 등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2022년 08월 10일 -
섬진강권 4개 시˙군 '통합관광벨트 조성' 공동 대응
전남과 경남지역 4개 지자체가 섬진강을 중심으로 한 통합관광벨트를 조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와 곡성군, 구례군과 하동군 등 4개 시˙군은 정책간담회를 열고 현 정부의 공약인 '영호남 동서내륙 관광벨트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문체부에 관련 사업 추진과 예산 반영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
문형철 2022년 08월 10일 -
전남 청년 대상 '미국 현지 인턴십' 참가자 모집
전라남도가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원 자격은 전남에 주소를 둔 만 34세 이하의 대학생과 졸업생으로, 다음 달 연수생으로에 선발되면 10월부터 언어와 직무교육 등을 받은 뒤 내년 초 미국 현지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문형철 2022년 08월 10일 -
순천시, 내년 정원박람회에 맞춰 '동천 뱃길 복원' 추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순천시가 국가정원에서 도심을 수로로 연결하는 동천 뱃길을 복원합니다. 순천시는 내년 4월, 정원박람회 개막에 맞춰 순천역 인근 동천에서 저류지 정원과 호수정원을 잇는 수심 1.2미터, 총연장 2.5 킬로미터의 동천 뱃길을 복원해 박람회 기간동안 수상보트 4대를 운항할 계획입니다....
최우식 2022년 08월 10일 -
반복되는 체불 매년 거리로..현행법 무용지물
◀ANC▶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 문제가 해마다 반복되면서 올해도 노동자들은 거리로 나와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임대료 체불 방지를 위해 보증서 발급을 의무화하고 있는 현행법도 현장에서는 무용지물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건설기계 노동자들은 임대료 체불 문제 해결을 요구하...
강서영 2022년 08월 10일 -
반복되는 체불 매년 거리로..현행법 무용지물
◀ANC▶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 문제가 해마다 반복되면서 올해도 노동자들은 거리로 나와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임대료 체불 방지를 위한 보증서 발급을 의무화하고 있는 현행법도 현장에서는 무용지물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건설기계 노동자들은 임대료 체불 문제 해결을 요구하...
강서영 2022년 08월 10일 -
(R) 해묵은 천주교 불법 묘지 해법 찾았다
◀ANC▶ 무안에는 조성한 지 수십년 된 천주교 묘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묘원에 안치된 묘지 가운데 수천 기가 불법이어서 민원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천주교에서 불법 묘지 해법을 마련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무안 청계면 야산 자락에 대규모 공동묘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 1987년 지역 ...
문연철 2022년 08월 09일 -
(R)누군 주고 누군 안 주고...여수 노조 근속수당 논란
◀ANC▶ 어제 뉴스에서 여수의 한 노동조합이 조합 간부의 개인 소송에 조합비를 지출해 논란이라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근속수당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근속수당을 누군 받고, 누군 안받다 보니 일부 조합원들 사이에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노동조합...
김단비 2022년 08월 09일 -
(R)누군 주고 누군 안 주고...여수 노조 근속수당 논란
◀ANC▶ 어제 뉴스에서 여수의 한 노동조합이 조합 간부의 개인 소송에 조합비를 지출해 논란이라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근속수당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근속수당을 누군 받고, 누군 안받다 보니 일부 조합원들 사이에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노동조합...
김단비 2022년 08월 09일